목차
- 영국인,그들에 대하여-
✰제노포비아,그리고 지역감정
스코틀랜드 사람와,,잉글랜드
여기서, 영국의 숙적 프랑스와 비교를 해보면,,
이탈리아와 영국의 지역주의, 외국인에 대한 생각 비교..
✰외향성(Outwardness), 도전을 사랑하는 사람들,,
스코틀랜드인은,,
프랑스인은,,
이탈리아인은,,
✰과거 집착력(Yesterdays) 또는 보수성(Conservatism)
최신을 중요시하는 프랑스인
감정의 억제(Inhibitions) ,냉정(Phlegm),프라이버시 존중
사교적이지만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프랑스인
그밖에,,
타협주의
개인주의,홀로서기
온건주의
지금까지 영국의 국민성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본문내용
❛제노포비아(Xenophobia)❜하는 말,,즉 외국인에대한 혐오증,공포증,기피증을 뜻하는 추상명사가 영국에서는 보통명사로 일상생활에 널리 쓰이고 있다.
이것에서 우리는 외국인에대해 배타적인 영국인의 특성을 알수있다.
특이한 것은 영국인이 규정짓는 이국적인것의 선이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런던과 잉글랜드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더 이국적인 것이 되는것이다.,
새로운 것이 아무리 좋게 보이고 어제 일이 별로이며 우둔하더라도 어제 일을 한 번 더 한다는 영국인의 위대함은 아주 유용한 경험철학적인 배경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국은 경험론과 공리주의가 발달했으나 대륙은 논리학과 변증법을 중심으로 학문이 발달하였다.
영국인은 일반적으로 잘 참으며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라틴 계통(프랑스, 스페인)보다 덜 정열적이며 감정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다.
영국인은 내면으로는 조소를 할지언정 겉으로는 항상 조용히 침착하게 대응하는 냉정함이 있다. 영국인의 냉정함, 감정의 억제를 비유하는 것으로 라틴 민족은 뛰고 난 뒤 생각하고 독일인은 뛰기 전에 생각하고 영국인은 아예 뛸 생각도 않고 슬슬 걸어가면서 생각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①더낮게 더 느리게 더 부드럽게-절충과 완만의 미학 영국문화이야기-박종성에세이,
한겨레 신문사
②먼나라 이웃나라 영국편-이원복,고려원미디어
③유시민과 함께 읽는 영국문화이야기-앤터니마이올저,유시민 편역,푸른나무
④유시민과 함께 읽는 프랑스 문화이야기-닉얍,미셀시레트저, 유시민 편역, 푸른나무
⑤유시민과 함께 읽는 이탈리아 문화이야기-마틴솔리, 유시민 편역, 푸른나무
⑥살면서 본 영국-스코틀랜드를 중심으로-이중수, 양무리 서원
⑦김서방의 영국일기-김종태,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