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사의 1권, 후통, 산, 장옹, 견옹, 해수, 주사비, 건망, 노채, 해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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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사의 1권, 후통, 산, 장옹, 견옹, 해수, 주사비, 건망, 노채, 해혈.hwp 11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해석

목차

1. 인후통
2. 산증
3. 장옹
4. 어깨옹
5. 기침
6. 창양, 은진, 개선[옴]
7. 주사비
8. 건망
9. 노채
10. 해혈

본문내용

止從肺出, 他無可言耶？
기침할 때 피는 단지 폐로부터 나오니 다른 것을 어찌 말하는가?
曰：肺不獨欬血, 而亦唾血。
폐만 해혈이 있지 않고 또 타혈이 있다.
蓋肺主氣, 氣逆爲欬；腎主水, 水化液爲唾。
대개 폐는 기를 주관해 기가 상역하면 기침이 된다. 신은 수를 주관하니 수가 액으로 변화하면 침이 된다.
腎脈上入肺, 循喉嚨挾舌本, 其支者從肺出, 絡心注胸中.
신경맥이 위로 폐에 들어가 후롱을 따라 설본을 끼니 가지는 폐를 따라 나오며 심에 연락해 흉중에 주입된다.
故二藏相連, 病則俱病, 於是皆有欬唾血也。
그래서 신과 폐 2장이 상호 연결되며 병들면 같이 병드니 이에 모두 해혈, 타혈이 된다.
亦有可分別者, 涎唾中有少血散漫者, 此腎從相火炎上之血也。
또 분별이 가능하니 침중에 조금 혈이 흩어져 있으면 이는 신이 상화를 따라 염상된 혈이다.
若血如紅縷在痰中, 欬而出者, 此肺絡受熱傷之血也, 其病難已。
만약 혈이 홍색 실처럼 가래속에 있고 기침할 때 나오면 이는 폐낙맥이 열을 받아 손상된 피로 병이 어려울 뿐이다.
若欬白血, 必死。
만약 백색 피를 기침하면 반드시 죽는다.
白血淺紅色, 似肉似肺也。
백색 피가 얕고 홍색이면 살과 유사하고 폐와 유사하다.
然肝亦唾血, 肝藏血, 肺藏氣, 肝血不藏, 亂氣自兩脇逆上, 唾而出之。
그러나 간도 또 타혈이 있어 간은 혈을 저장하고, 폐는 기를 저장하고 간혈이 저장되지 않으면 기를 혼란하게 함이 양쪽 옆구리에서 역상하니 타혈로 배출하게 한다.
《內經》有血枯症, 先唾血, 爲氣竭傷肝也。
황제내경에 혈고증이 있어 먼저 타혈하면 기가 고갈해 간을 손상한다.
又有咯血, 咯與唾少異。
또 각혈이 있어 각혈과 타혈은 조금 차이가 있다.
唾出於氣, 上無所阻；
기에서 타혈하며 위로 막힘이 없다.
咯出於痰, 氣鬱喉嚨之下, 上不得出, 咯而乃出。
담에서 각혈이 나와 기가 목구멍아래에서 울체해 위로 배출 못하니 각혈로 나온다.
求病所屬之藏, 咯、唾同出於腎也。
병의 소속된 5장을 구하면 각혈, 타혈이 모두 신에서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