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인공수정, 대리모에 대한 의료진의 윤리적 딜레마(간호사 시점에서 작성, 자세함)

소개글

후회하지 않으실 정도로 상세합니다.

보조생식술의 발달은 난임부부에게 자녀를 갖게 하여 큰 기쁨과 보람을 가져왔다. 그러나 정자공여 인공수정이나 난자공여 및 대리모의 경우에는 윤리적, 법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한 의료인의 의무와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매년 난임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9년에 난임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약 23만으로 2007년 178,262명에 비해 약 18%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난임 진단을 받은 여성(15~49세)과 남편의 난임시술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경험 있음의 응답수가 59.9%에서 63.8%까지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에서 난임부부가 증가함에따라 시술경험도 함께 증가하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미국은 시험관 기술이 도입된 80년대 이후 시험관 아기의 비율이 매년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총 출생자의 2%미만 대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전국출산력및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