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송 예능의 역사를 그은 프로그램들_한양대학교 방송론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2.02.13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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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방송 예능의 역사를 그은 프로그램들_한양대학교 방송론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설
Ⅱ. 본론1) 무한도전, 무모하고도 무리한 도전의 시작
1. 열악한 제작비, 대한민국 평균이하 오합지졸과 3D정신으로 극복하다.
2. 성장, 매니아층을 형성하다.
Ⅱ. 본론2) 무한도전, 본격적인 리얼버라이어티의 시작
1. 스튜디오의 전환, 실외에서 실내로 _ 캐릭터 형성에 초점을 두다
2. 궁서체 자막, 캐릭터 형성의 신의 한 수
3. 국내 최초 리얼버라이어티, 특집형 예능프로그램
Ⅱ. 본론 3) 멤버 구성에 따른 배치 전략
Ⅲ. 결론) 기약 없는 이별, 유튜브에서 부활하는 무한도전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설
대한민국 방송계는 뉴스, 다큐, 시사, 드라마, 예능 등으로 크게 분류된다. 모든 분야는 시청자들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뉴스는 정보 전달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의무가 있고, 다큐와 시사는 우리 사회가 보지 못했던 어두운 단면을 비추면서 관심을 환기한다. 특히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선망하던 이상에 대한 가상 체험, 행복과 분노 등 오감을 자극하는 등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분야로 일컬어진다. 하지만 한국 갤럽에서 조사한 ‘광복 이후 최고의 TV프로그램’ 조사에서 1위를 한 프로그램은 국민 드라마로 불리던 전원일기를 2배 이상의 차이로 따돌린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즉 드라마의 파급력도 인정하지만, 연속성의 측면에서 예능프로그램이 국민 정서 속에 은밀히 자리 잡고 있다는 방증이다. 사실 예능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 드라마보다 파급력을 발휘했던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 이전에는 하나의 포맷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한도전 역시 바로 성공을 거둔 것이 아니라 약 1년 반 정도가 지난 2000년대 후반부터 비로소 상승세와 주목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예능의 파워가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이제 막 10년 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반대로, 경성방송국이 설립된 1927년 이후 약 수십 년의 기간 동안 뉴스와 드라마가 집권해온 영향력이 왜 예능프로그램으로 뒤집혔는지, 그 선두에 있었던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분석하며 파악해보도록 하겠다.
본론1) 무한도전, 무모하고도 무리한 도전의 시작
2005년 4월, MBC 권석PD는 토요일 버라이어티 시간대에 ‘무모한 도전’을 런칭한다. 당시 타 방송사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SBS의 ‘연애편지’와 KBS의 ‘스펀지’였던 반면 무모한 도전 이전의 MBC 프로그램은 ‘슈퍼루키’, ‘커이커이’로 처참한 패배를 맛보고 있었다.
참고 자료
MBC 능력자들(예능 5부장, 무한도전)
한국갤럽 https://www.gallup.co.kr/main.asp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MBC 무한도전 http://www.imbc.com/broad/tv/ent/challenge/main.html
DBPIA, ‘무한도전’의 게임성 연구, 손충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영향' 유재석, 예능방송인 빅데이터 평판조사 1위, 201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