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승아반게 2권 봉류, 미무, 초석.hwp
- 최초 등록일
- 2022.02.1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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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승아반게 2권 봉류, 미무, 초석.hwp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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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又云∶朴硝主百病是有法, 寒熱邪氣是宗, 是能, 六府是所, 積聚六字是所之相, 能化下是引證, 唯此一字, 用消積聚結固留癖, 而返病愈。
또 말하길 박초는 모든 병 주치에 방법이 있으니 한열과 사기가 종주가 되어 가능하며 6부는 장소가 있다는 적취의 6자는 가는 형상이 있어 변화하여 증거를 삼으니 유독 이 ‘소멸할 소消’란 글자는 적취와 결체한 견고함 유벽을 소멸하는데 쓰지만 병을 돌려 낫게 한다.
【叅】曰∶朴硝、硝石, 咸生鹵地。
참고 박초, 초석은 모두 노지에서 생긴다.
假水火二大以爲形質, 但勝劣有異, 故水火之用迥別。
勝劣:나음과 못함, 優劣
수대, 화대를 빌려 형질이 되니 단지 우열의 차이가 있으므로 그래서 수초와 화초 사용이 매우 다르다.
楞嚴云∶火騰水降, 交發立堅, 濕爲巨海, 乾爲洲潬, 以是義故。
潬(주, 돌아 흐르다 단; ⽔-총15획; dàn)洲(모래가 쌓여 된 섬 섬 주; ⽔-총9획; zhōu)
능엄경에서 말하길 불은 불타 오르고 물은 내려가고 교대로 더 단단해지고 습하면 큰 바다가 되며, 마르면 모래가 쌓인 섬이 됨은 이 뜻이기 때문이다.
彼大海中, 火光嘗起, 彼洲潬中江河 嘗注交妄發生 遞相爲種 用是思維 彼水消者 火勢劣水故火體似藏而水用獨著。
저들 큰 바다속에서 불빛이 일찍이 일어나고 저 모래섬속의 강물은 일찍이 주입되어 교대로 망발해 생기니 번갈아서 종류가 되어 이 생각을 해조면 저 수초는 불의 기세가 용렬한 수로 그래서 화체는 장과 같고 물은 홀로 드러난다.
彼火硝者, 水劣火勢, 故水體似藏, 而火用獨著。
저 화초는 물이 저열하고 화가 기세가 있어 수체는 장과 같아 불은 홀로 드러난다.
觀其主治, 則思過半矣。
*思过半[sī guò bàn]생각이 반을 넘다. 깨닫는 바가 이미 많다. 능히 짐작할 수 있다.
주치를 보면 거의 절반은 생각이 넘는다.
有如反寒水之本, 得火熱之標, 積聚六府結固留癖, 而爲百病之邪。
이처럼 한수에 반대하는 근본은 화열의 표를 얻어 적취가 있는 6부의 결체한 견고한 유벽이 모든 병의 사기가 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47, 노지이, 본초승아반게, 페이지 149-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