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감염병 대응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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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대응 초기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한 것이 방역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는 2020년 3월 1일부터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나눠서 진료하기 시작했고 이로써 병상 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설치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하여 검사를 시행하였다. PCR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 개발한 진단 키트를 사용하여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6시간으로 단축시켰고, 이는 약 47개국에서 수입을 요청하였다. 확진자의 수나 이동경로 등을 알리는 ‘코로나맵’과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면서 일반인들도 신속하고 쉽게 코로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마스크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면서 수급을 안정화시키고자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공적 판매처의 마스크 보유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 알리미’라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다.

참고 자료

전면봉쇄부터 집단면역까지···코로나 대응방식에 따른 나라별 성적은?, 의사신문, 권민지, 2020.04.28
중국 장쑤성 코로나19 대응 지원 정책, 해외시장 뉴스, 중국 난징무역관 왕레이, 2020.04.02
세계가 주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사례, 정책브리핑, 한아름, 2020.03.26
코로나10: 어떤 나라가 방역을 잘 하고 있나?, BBC News, 케빈 코놀리, 2020.10.07
그냥 독감? 치명적 전염병? 코로나19 나라별 대응 온도차, 연합뉴스, 박성은, 03.23
현 시점서 돌아본 해외 국가들 코로나 방역 정책 어땠나, Yakup.com, 전세미, 2021.01.15
한국 이탈리아 코로나 19 대응 비교 “전국적 검사 강력한 수단”, 국제신문, 이영실, 2020.03.13
시사상식사전
세계 코로나19 현황, 연합뉴스, 강성구, 2021.04.28
“이제 마스크 안 써요”… 뉴질랜드의 코로나 탈출기, MBC, 손령, 2021.01.25
독일 24일부터 야간통행금지 등 재봉쇄… “가혹하지만 불가피”, 연합뉴스, 이율, 202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