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간호]다문화 대상자를 위한 간호중재
- 최초 등록일
- 2022.02.0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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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 대상자를 위한 간호중재 보고서
‘필리핀, 멕시코 결혼이주여성의 고부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다문화간호중재 계획하실 때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제 1절. 필리핀 국적의 20년차 결혼이주여성
1. 사례 설명
2. 주요 갈등문제 제시 및 다문화 가족 간호 중재
2-1. 대상자와 가족구성원들의 의사소통 유형 분석
2-2. 대상자의 사정-문제목록-중재전략-자원연계
2-3. 대상자 가족구성원의 사정-문제목록-중재전략-자원연계
2-4. 홉스테드 문화차원 지수에 따른 의사소통 전략
제 2절. 멕시코 국적의 5년차 결혼이주여성
1. 사례 설명
2. 주요 갈등문제 제시 및 다문화 가족 간호 중재
2-1. 대상자와 가족구성원들의 의사소통 유형 분석
2-2. 대상자와 시어머니의 사정-문제목록-중재전략-자원연계
2-3. 홉스테드 문화차원 지수에 따른 의사소통 전략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대한민국 결혼이민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해왔으며 2019년 기준 166,02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혼인 중 9.9%를 차지하는 비율로, 신혼부부 10쌍 중 1쌍이 국제결혼부부인 셈이다. 특히 필리핀 국적의 여성들은 전체 국제결혼이주여성 중 4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상에서 간호사들의 문화적 역량이 중요해짐은 물론이며, 특히 필리핀 국적의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효과적인 치료적 의사소통 전략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EBS 다문화 고부열전 프로그램 중 필리핀 국적의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인 시어머니의 갈등을 다룬 에피소드들을 선택하였다. 실제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는 고부의 갈등해결을 중심으로 다루었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다문화가족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한국인 남편인 만큼 대상자와 시어머니뿐만 아니라 남편의 의사소통형태와 간호중재전략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인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을 제외한 문화권의 여성들은 어떤 갈등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탐색하기 위해 멕시코국적 여성분의 사례도 다뤄볼 것이다.
나아가 문화는 의사소통이고, 의사소통은 문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문화는 의사소통의 모든 면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동일한 메시지에도 각 나라마다 수용되는 결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홉스테드의 문화차원모델을 통해 대상자의 국적이 어떤 문화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 이를 반영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 론
제 1절. 필리핀 국적의 20년차 결혼이주여성
1. 사례 설명
사례1 (EBS 다문화고부열전 ‘고부갈등 때문에 아들은 힘들어’ 방영분 중)
대상자 레이지나는 20년 전 한국으로 결혼이민을 오게 된 필리핀 여성이다. 가족관계는 함께 거주하는 한국인 남편 이진형과 다섯 자녀, 그리고 바로 옆집에서 같은 대문을 이용하며 지내는 시어머니 권분희가 있다. 대상자는 일터와 집에서 모두 한국어로 소통하고 있지만 “됐어.”, “가져와.” 등의 짧은 문장 정도를 구사할 수 있었고 세심한 감정표현이나 상황 설명은 어려워한다.
참고 자료
안옥희 외(2021),『다문화 간호』,정담미디어
김미경 외 (2016)「외국인의 문화적 특성이 국가 이미지, 한국의료서비스 이미지와 한국의료서비스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중국인, 러시아인을 중심으로」,『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ResearchGate, “Hofstede's Cultural Value Differences Across 40 Countries”,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1-Hofstedes-Cultural-Value-Differences-Across-40-Countries_tbl3_290380272
대한민국 통계청,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