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실습소감

소개글

"정신과 실습소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신병원에 대해 추상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는데 3주간의 실습을 통해 상상을 현실적으로 구체화할 수 있었다. 실습 학생들이 주로 시간을 보냈던 작업요법실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작업요법실은 병동의 중심에 위치하며 평소 환자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었다. 식사 시에는 식당으로 활용되며 그 외에는 치료적 활동에 사용되고 있었다. 텔레비전, 보드게임, 만화책, 피아노, 탁구대, 실내자전거 등 다양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이를 활용하여 환자들과 시간을 보냈다. 한 환자가 가져온 스티커북이 유행처럼 퍼져 다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