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고 사랑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비행기에 철학적사유를 싣고 떠나게 된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내사랑이 될 수 있는 확률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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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은 이미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저절로 사랑하게 된다. 왜 라는 철학적인 접근법은 사랑에서는 안통하는 법이다. 사랑은 그냥 사랑이 나에게 오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을 운명이라고 한다. 사랑을 하게되면 눈도 멀고 귀도 멀고 온통 사랑하는 사람 생각뿐이다. 사랑을 해본 사람은 안다. 지금도 나는 한여자를 짝사랑한다. 맨날 혼잣말로 사랑한다고 한다. 그말이 메아리가 되어서 그녀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중얼된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그녀와 키스하고 싶고 섹스도 하고싶어 미쳐버리는 것이 사랑이다. 그렇게 사랑은 모든 것을 둘만의 세계로 인도한다. 그녀외에 다른사람 모두가 관심에서 멀어져간다. 그녀를 미치도록 사랑하는데 그녀는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 가 없다.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12월의 어느 아침 영국 해협을 날아가는 브리티시 항공 보잉 767기 비행기안에서 시작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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