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로 본 아동 청소년 발달장애 비교(청소년 상담 레포트)

소개글

청소년 상담 수업 레포트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DSM-5의 아동 청소년 발달장애'를 표를 활용하여 비교하였으며, 양상, 진단기준, 유병률, 발병, 기타(원인, 치료개입 등)으로 나누어 정리해보았습니다.
다루어진 발달장애는 목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목차

I. DSM-5 신경발달장애
1. 지적장애(지적발달장애)
2. 의사소통 장애
3. 자폐 스펙트럼 장애
4.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5. 특정 학습장애
6. 운동장애

II. DSM-5 급식 및 섭식장애
1. 이식증
2. 반추장애
3. 회피적/제한적 음식섭취 장애
4. 신경성 식욕부진증
5. 신경성 폭식증
6. 폭식장애

III. DSM-5 성격장애 중 경계선 인격장애(성격장애)

본문내용

1. 지적장애(지적발달장애)

양상
❍ 지능수준이 현저하게 낮아 학습 및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나타냄.
❍ 심각도에 따라 4가지 등급(IQ)- 경도: IQ 50-55~70 / 85%- 중등도:35-40~50-55 / 10%- 중증도:20-25~35-40 / 3~4%- 최중증도:20-25 이하 / 1~2%

진단기준
1. 지적기능의 결함
2. 적응기능의 결함
3. 이러한 지적 및 적응 기능의 결함이 발달기간 중에 시작됨.
4. 지능지수(IQ)는 70미만임.

유병률(성비율)
전체 일반인구 중 1%
(남 60% / 여 40%)

발병, 기타(원인, 치료개입 등)
❍ 대부분 아동기부터 나타남.
❍ 유발원인 (분명하지 않음)1) 유전 또는 염색체의 이상2) 감염성 질환3) 신진대사장애4) 생후 양육환경의 문제
❍ 재활치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적응기술을 학습시켜야 함.

2. 의사소통 장애

·언어장애
양상
❍ 이해력이나 표현력의 결함으로 언어의 습득과 사용에 지속적인 곤란이 있음.
- 표현성 언어장애 : 언어표현결함
- 수용성 언어장애 : 언어이해결함
- 수용성-표현성 언어장애 : 언어표현과 언어이해 두 가지 영역에서 결함
❍ 보통 어휘사용이 제한되어있고 단순하고 짧은 구조의 말 사용, 잘못된 어순이나 시제를 사용함.

진단기준
❍ 자신의 연령에 비해
1. 언어능력이 크게 저하
2.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못함.
3. 학업적, 직업적 성취나 사회적 적응에 심각한 기능적 저하 초래

유병률(성비율)
발달형: 아동의 3~5%(추정)
남성>여성(2~3배)

발병, 기타(원인, 치료개입 등)
❍ 초기 아동기에서 시작됨.(장애가 심할 경우 3세 이전에도 쉽게 알 수 있지만 가벼울 경우에는 초기 청소년기까지 잘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 발달형: 유아기에 언어사용과 관련된 적절한 환경과 자극을 받지 못함. - 성장하면서 좋아지는 반면 절반 정도는 장애가 오래 지속

참고 자료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2013), 『DSM-5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 권준수(역), 학지사
김청송(2015), 『DSM-5 사례중심의 이상심리학』, 싸이북스
Jean E. Dumas, Wendy J.Nilsen(2005), 『청소년 이상심리학』, 임영식 외 역, 시그마프레스
Deanna S. Pledge(2005), 『아동 및 청소년 상담』, 이규미 외 역, 시그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