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시간을 멈추는 법(매트 헤이그 지음, 부제 살아야 할 시간)

소개글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작가가 제시하고자 하는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1. 앨버들의 생존은 삶인가?
2. 톰은 어떻게 구원받는가?
3. 독자는 앨버들의 이야기로 무엇을 깨닫는가?

본문내용

『시간을 멈추는 법』의 주인공에게 지금까지의 인생이 어땠는지 물어보자. 혹은 질문자와 답변자 모두의 편의를 위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로 질문을 바꿔보자. 아마 '430년간의 기억 때문에 끊임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대답할 것이다. 이 대답으로부터 만일 질문자가 기존의 질문을 그대로 물어봤다면, 그 대답이 오늘 안에 끝나지 않았을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을 멈추는 법』의 주인공 톰 해저드는 아주 천천히 늙는 병 'Angeria'에 걸린 환자다. 16세기에 태어난 주인공은 일반인의 15배 느린 속도로 노화해 439살의 나이로 현대 사회를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그의 육체와 달리 그의 정신은 4세기분의 기억에 압사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끊임없는 두통'은 이 병을 앓는 환자들이 흔히 겪는 '기억통'인데, 이는 과거의 기억을 상기하는 장소나 물건에 접하는 순간 그 기억이 환상처럼 재생되고 현실과의 접속이 끊기는 증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