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생물학및실험(1) 7주차 결과 레포트-Osmosis and Plasmolysis
- 최초 등록일
- 2022.01.18
- 최종 저작일
- 2021.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의 목적
3. 실험결과
4. Discussion
5. Further Studies
6. Reference
본문내용
실험의 목적
Osmosis는 삼투현상인데, 이는 선택적 투과성 막을 사이에 두고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반면 Plasmolysis는 원형질분리이고, 식물 세포가 세포액보다 농도가 높은 용액에 둘러싸였을 때 수분이 빠져나와 원형질이 세포벽으로부터 분리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실험의 목적은 증류수와 다양한 농도의 용액에 적혈구와 양파 세포를 노출해 Osmosis와 Plasmolysis를 직접 관찰하는 것이다.
Discussion
1) 적혈구 세포
증류수에 떨어트린 적혈구의 세포를 400, 1000의 배율로 관찰했지만, 적혈구의 세포를 관찰하기 어려웠다. 증류수의 농도는 적혈구 세포 내의 농도보다 낮으므로, 삼투현상에 의해 세포막 안쪽으로 많은 양의 물이 들어가 적혈구 세포가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터졌기 때문에 적혈구의 세포가 관찰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0.9% 농도의 NaCl에서는 적혈구 세포의 형태가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적혈구 세포 내 NaCl의 농도는 0.9%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3%와 10% 농도의 NaCl에서는 적혈구 세포의 모양이 구겨진 형태로 관찰되었다. 적혈구 세포 내의 농도가 더 낮아서 세포 내에서 밖으로 물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농도 차이가 클수록 변형의 정도가 더 큰다는 사실을 관찰할 수 있었다.
2) 양파 세포
증류수를 떨어트린 양파 세포는 기존 세포 보다 부어올랐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세포 내의 농도보다 바깥의 농도가 낮아서 물을 흡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포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혈구처럼 세포가 터지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93640&cid=60289&categoryId=6028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31390&cid=40942&categoryId=32322
Campbell, Biology, 11th Edition
CONCEPT 8.3 Effects of Osmosis on Water Balance p.20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