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및 명절 인사 편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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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작년 코로나 전쟁속에서도 저희는 무탈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자던 기원을 함께 했었습니다. 작년의 어려움들이 머릿속에 가득하기만 한데, 매일 같이 빛나던 해 그리고 해년마다 찾아오던 벚꽃은 기억 저편에도 남아 있지 않은 어려운 한해 였습니다. 이렇게 힘든시간의 연속이였지만 어렵사리 하루를 이겨낼 수있었던 것은 걱정을 나눌 수 있는 과장님이 계셔서 가능했던 날들이였던거 같습니다. 매일 감사했고 저희들을 품어주시는 마음을 느끼며 존경했습니다.
 올해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용맹한 호랑이의 모습은 리더쉽있게 저희를 이끌어주신 과장님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한해입니다. 올 한해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료로써 저희와 함께 할 과장님의 미래를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지치지 마십시오. 걱정마십시오!
함께 지내온 시간만큼 그리고 소중한 인연으로 희망을 가진다면, 다시 일상이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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