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용기-1부&2부 책 요약정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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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말 : 치유는 가능하다
2. [ 1부 ] 기억 모으기와 자기배려
3. [2부] 치유 과정

본문내용

성폭력 생존자는 당신만이 아니다 세 명의 소녀 중 한명이, 여섯 명의 소년 중 한명이 18세 이전에 적어도 한 번 성폭력을 당한다. 성폭력은 계층이나 문화, 인종, 종교, 성을 추월하여 발생한다. 모든 성폭력이 피해자에게 손상을 입힌다. 그러나 치유 할 수 있다.
성폭력을 치유하려면 오랜 세월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성실하게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당신 삶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보겠다는 결심을 한다면, 좋은 자원과 숙련된 지지를 발견할 수 있다면, 당신은 마침내 치유될 뿐 아니라 성장하는 계기를 맞이할 것이다 우리는 성실한 치유 노력이 기적을 가져올 거라 믿는다.

지지받기
외로운 침묵을 껴안은 채 치유하려고 하다면 그것은 거의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우선 고통과 치유를 공유할 수 있는 지지자를 한 명 정도 얻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적으로 말하면 많은 지지자가 있는 것이 좋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이 책을 읽은 생존자들은 폭력적인 관계를 청산하고, 치유하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친구나 파트너, 혹은 상담원과 처음으로 정직하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생존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공포와 분노를 느끼고 격분하거나, 그동안 슬픔과 수치심, 고통과 분노의 감정 보따리가 열리는 기분이 든다. 그러나 위안만 받는 것도 아니다. 책을 읽어 가면서 불편하고 어색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강렬한 감정은 치유과정의 일부분이다 .
책을 읽다 어떤 이슈에 대해서 불편하다면 멈춰서 휴식을 취한 다음 지지할 만한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라. 여기서 피해를 감내했던 방식, 이를테면 무감각한 채로 외로이 이 책을 대하지는 말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내용이 아직 버거울 경우 스스로 강요하지 말고 대신 다른 대목을 읽어라. 또는 책을 내려놓거나 천천히 읽어도 괜찮다. 책을 읽는 동안 지금 여기에 머물 수 이도록 속도를 조절하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