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과 미래

목차

1. 반도체의 정의
2. 시대별 반도체 기업의 흥망성쇠
3. 메모리 반도체 회사
4. 펩리스 기업
5. 파운드리 기업
6. 4차 산업혁명과 반도체
7. 반도체 강국의 지위유지를 위한 방안

본문내용

1. 반도체의 정의
반도체(semiconductor)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 부도체처럼 작동하는 물체로 상온에서의 전기전도율은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정도의 성질을 갖는다. 반도체에 가해진 전압이나 열, 빛의 파장이 달라지면 전기 전도도의 변화가 유발된다. 반도체는 일반적으로 규소 결정에 여러 불순물을 넣어 만들며 주로 증폭장치, 계산장치 등을 구성하는 직접회로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 이러한 반도체는 첨단 산업에 있어 핵심 부품으로 각종 첨단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다.

2. 시대별 반도체 기업의 흥망성쇠
반도체는 미국의 여러 기업들로부터 만들어졌다. 고로 초기에는 IBM, Intel, Texas Instruments와 같은 기업들이 반도체 생태계를 꽉 쥐고 있었지만, 이후 유럽의 지멘스, 필립스 그리고 일본의 NEC, 도시바, 히타치 등의 기업들이 미국 기업을 추격하는 형국이 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들어 일본 기업들의 독주가 시작되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반도체 기업의 매출액을 보면 상위 10개 기업 중에서 일본기업이 5개 이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일본은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1980년대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게 1980년대에 반도체 시장에서 일본의 독주는 1990년대에 플라자 합의 및 일본의 버블 붕괴로 인해 막을 내리게 되었다. 플라자 합의를 통해 엔고현상이 시작되었으며 일본 내 부동산 및 버블이 붕괴되면서 일본 경제가 점차 내리막을 타게 되었으며 결국 미국에게 반도체 패권을 내어주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