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나리오 (어쩔수 없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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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쩔 수 없는 이별

등장 인물:
민은 여 48세 이혼,퇴직 근로자,홀로 아들을 키웠다.
홍지 남 23세 민은의 아들,중학교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엄마 여 80세 전신 마비는 4년째 ,2개월째 입원 중 이다.
1장
S#1 집 낮
엄마가 침대에 누웠고 돌연 숨결이 거칠어진다.민은이 빠르게 침대 앞에 가고 손을 뻗어서 엄마의 얼굴이 닿자 깜작 놀라다.온도가 높다.민은이 제자리에 서서 어쩌할 바를 모른다. 병원에 가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상태로는 엄마를 이렇게 둘 수 없다.민은이 어찌할바를 모를때 엄마의 호흡이 약해진다.결국 민은이 앰뷸런스를 부른다.
S#2 병원 응급실 낮
엄마가 응급 치료를 끝낸 후 병상에 잠들어있다. 민은이 납부서를 보며 한숨을 푹 내쉰다.이번달 엄마 몸이 아주 좋지않아 일을 거의 하지 못해 돈이 없는 상황이다.진료비를 내면 이어서 생활이 어려워진다.이때에 의사선생님이 오고 민은과 엄마의 병에대한 얘기를 하고 싶어 한다.
S#3 의사 사모실 낮
의사: 환자 가족,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합니다.지금 환자 상황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민은: 많이...많이...그럼 입원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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