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의 현주소와 공공도서관의 역할

목차

Ⅰ. 서론
1. 고령화사회
2. 우리나라의 고령화

Ⅱ. OECD 국가 중심 고령사회 추세
1. 고령화사회 국가
2. 고령사회 국가
3. 초고령사회 국가

Ⅲ. 국내 시도별 고령사회 현주소 분석

Ⅳ. 고령화가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
1. 복지지출의 증가
2. 연금재정의 변화
3. 국민의료비 증가
4. 주거보장

Ⅴ. 고령사회를 대비한 공공도서관의 역할 강화방안
1. 노인교육의 역할
2. 독서문화생활을 위한 역할
3. 평생교육의 역할
4. 자기계발의 역할
5. 접근성에 대한 역할

Ⅵ. 결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고령화사회
고령화사회는 65세 이상이 연령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고령화 사회라고 한다. 14% 이상은 이미 고령 인구가 정착되었다고 보고 고령사회라고 칭한다.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사회라고 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2021년 기준으로 약 16.5%이므로 고령사회이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노인의 비율이 7.2%를 기록하며 고령화 사회가 시작되었고 불과 18년만인 2018년에 14.3%를 기록하며 고령사회가 되었다.

ⅱ 우리나라의 고령화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출산장려 운동을 통해 폭발적으로 늘었던 인구가 지금은 고령이 되어 젊은 층에 부양받는 시대가 들었었다. 꾸준한 인구 증가가 있었다면 다행히만 불행히도 그러지 못했다.
매년 출산율은 줄어들었고 결국 인구 절벽 현상이 현실이 되었다. 바쁜 사회와 치솟는 부동산, 어려워진 취업으로 인해 결혼연령도 높아지고 비혼주의까지 생겼다. 또한 고령 인구의 증가로 부양해야 할 노인도 늘고 악순환이 대물림되고 있는 사회가 시작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2021년 기준으로 0-14세가 11.9%, 15~64세가 71.7%, 65세 이상이 16.5%에 달한다. 대한민국의 평균 연력은 43.3세로 통계 되었다.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의 비율이 14세 이하의 비율보다 높다. 또한 노령화지수는 138.8로 100명당 부양해야 할 노인의 수가 138.8명이 된다. 이는 한 사람당 약 1.4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수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작년만 해도 1.3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증가세이다. 통계청에서는 2026년에는 한 명당 부양해야 하는 노인의 수가 2명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이 또한 가속화되어 더 높은 수를 보일 수 있다. 2026년에는 노인의 비율이 20%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유소년의 비율은 10%로 예상한다. 2026년부터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다는 의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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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공도서관을 말한다, 윤희윤, 태일사,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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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장래인구추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