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변호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독후감

목차

Ⅰ. 들어가며
Ⅱ. PART1 :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Ⅲ. PART2 :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Ⅳ. PART3 :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Ⅴ.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시간은 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여 일한다. 일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야근까지 합치면 24시간중 거의 10시간에 가까운, 많게는 12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내’가 아니라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물론 직장에 다니면서 나의 커리어를 쌓고, 업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나,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일과 일치하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전체 인구 중 몇%나 되겠는가?
퇴근하고 나면 ‘워라밸을 지켜야 한다.’, ‘열심히 일했으니 쉬어야 한다.’, ‘나는 오늘 자기 전까지 아무것도 안 할 거야.’, ‘친구를 만나서 술을 마시겠어 오늘은 금요일 이니까.’ 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거라고 감히 확신한다. 나 또한 그랬기 때문이며 내 주변 또한 대부분이 그랬기 때문이다.
최소 80세까지 사는 세상에서 하루 24시간 중 내가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 12시간 아니, 취침시간을 제외하면 8시간도 채 확보하기 힘들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지 않은가? 김유진 변호사의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 새벽 시간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그녀는 PART1부터 PART4까지의 과정을 통해 새벽기상을 통해 얻은 것, 새벽에 기상하는 방법,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플래너활용법까지 구체적으로 새벽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정성스레 기록하였다.

PART1 :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새벽은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시간이 아니다]
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반드시 생산적인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가 말하는 새벽 시간은 그런 개념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