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NSVD(자연분만) + 유도분만 문헌고찰

소개글

여성 건강 간호학 실습 중 NSVD와 유도 분만까지 포함된 문헌 고찰 자료입니다!!
정상 분만의 조건부터 단계 별로 구분한 분만 과정과 함께 단계 별 간호 내용까지 꼼꼼하게 작성했습니다.
NSVD에 더불어 유도 분만 케이스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목차

1. NSVD(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1) 정의
2) 정상분만의 조건
3) 정상 분만의 필수요소(5P)
4) 분만의 전구증상
5) 분만의 4단계

2. 유도 분만
1) 정의
2) 적응증 및 금기증
3) 유도분만의 종류

본문내용

Ⅰ. NSVD(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1. 정의

NSVD(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란 정상 자발적 질식 분만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문제가 없고 과정이 순조로운 분만과정을 의미한다.

2. 정상분만의 조건

1) 만삭(Full term)
- 재태기간은 EDB를 기준으로 37주~41+6주여야 한다.
- 37주 이전에 조산하거나 조기 진통이 있을 경우 미숙아가 태어날 수 있다.
- 42주 이상은 과숙분만으로 태반의 노화로 인해 자궁강 환경이 태아에게 부적절하기 때문 에 옥시토신 주사로 유도분만을 시행해야 한다.

2) 합병증 없이(No Complication)
- 임산부에게 가장 흔한 합병증은 임신성 고혈압, 자간전증,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조산 등이 있다.
- 전치 태반(placenta previa)은 태반이 자궁의 아래쪽에 착상되는 것으로 출혈을 유발하고 산도를 폐쇄시킨다. 자궁 경부를 통해 태반만 보이는 전전치태반과 일부만 보이는 일부 전치태반이 있다.
- 태반조기박리(abruptio placenta)는 태아 만출 전에 태반이 자궁벽에서 먼저 떨어져 나오 는 것으로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은폐형 박리와 노출형 박리의 두 가지가 있다. 은폐형 박리는 피가 자궁 내에 고여 굳으면 태아를 눌러서 태아의 호흡을 방해하여 질식을 유발 할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하고 질 분비물에 출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빠른 중재가 어렵 다. 노출형 박리는 자궁 내에 피가 고이지 않고 질을 통해 흐르기 태아 압박이 심하지 않고 증상을 질 분비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떄문에 빠른 중재가 가능하다.

참고 자료

유은광 외, 모성·여성건강간호학 Ⅰ,Ⅱ, 현문사, 2019.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ㄱ~ㅎ, 자연분만 과정, 2021.07.09.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의료정보, 검사/시술/수술 정보, 유도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