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SDH CASE (A+, 교수님 피드백 받고 수정함)
- 최초 등록일
- 2021.12.1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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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CASE입니다. 교수님 피드백 받고 수정했어요 !
ICU 실습하면서 작성한 CASE인 만큼 꼼꼼하게 작성했으니 믿고 구매하세요
간호진단 개수: 2개
간호과정 개수: 총 15개
목차
Ⅰ. 서론
1. 사례 선정 이유
2. 문헌고찰
3. 자료수집
Ⅱ. 본론
1. 진단을 위한 검사 소견
2. 의학적 치료 및 경과
3. 간호과정 문제 목록
4.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본문내용
1. 사례 선정 이유
우리나라는 외상성뇌손상이 10대 사망원인에 포함되며 전체 사망자 수의 약 3.0%를 차지한다. 또한 SDH는 두부외상을 받고 난 후 별 이상이 없다가 2~3주 이상 지난 후 두통에서 마비까지 올 수 있는 질환이어서 머리에 외상을 입은 후 별 증상이 없어 소홀해 질 수 있고 CASE 대상 환자도 이러한 경우이기 때문에 이 질환의 선정 필요성이 느껴졌다. 이에 따라 이번 간호사례를 통해 경막밑혈종에 대한 이해와 간호를 연구하고 관찰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정의
경막밑혈종은 경질막과 거미막 사이의 공간에 정맥열상으로 인한 출혈로 생긴 혈종이다. 경막밑혈종은 외상성뇌손상의 30%를 차지하며, 시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한다. 급성경막밑혈종은 손상 후 48시간 이내에 신경계 증쌍과 징후가 나타나 점차적인 의식소실과 함께 심각한 두통에서 혼수상태까지 진행되며 50%의 대상자에서 제뇌경직을 보인다. 급성경막밑혈종은 경막외 혈종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해도 심한 뇌부종 때문에 예후가 나쁘다. 아급성경막밑혈종은 출혈이 느린 속도로 일어나며 손상 후 48시간에서 3주 사이에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난다. 만성경막밑혈종은 손상 후 3주에서 몇 달 후에 혈종이 생긴다. 신경계 징후가 나타나기 몇 주에서 몇 달 전에 외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작은 정맥출혈이 반복되어 혈종의 크기가 커져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느린 속도로 진행된다. 만성 알코올중독자, 노인에게 빈도가 높다. 이 혈종은 두부외상과 관계없이 혈액질환, 수두증 치료를 위한 단락술 후에도 올 수 있다.
2) 원인 및 관련요인
가장 흔한 원인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이며, 그 다음은 스포츠 관련사고, 폭행이나 낙상, 작업장의 사고 등이다. 대부분의 사고는 음주나 약물과 관련이 있고, 교통사고는 안전벨트 미착용과 관련이 있다. 외상성뇌손상은 얼굴, 폐, 심장, 목뼈, 복부, 뼈 외 다른 중요한 장기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하권 제7판, 현문사, 황옥남 외 공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intr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