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PIXAR 박물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12.17
- 최종 저작일
- 2021.12
- 25페이지/ MS 워드
- 가격 6,000원
소개글
"픽사 PIXAR 박물관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픽사 (PIXAR)
2. 월드 (World)
3. 스토리 (Story)
4. 캐릭터 (Character)
5. 픽사의 작업 과정
6. 각본
7. 스토리 보드
8. 컬러 스크립트
9. 캐릭터와 세트 디자인
10. 대화와 녹음
11. 모델링과 리깅
12. 렌더링
13. 완성
14. 캐릭터 분석
15. 전시 관람 후기
본문내용
픽사 (PIXAR)
픽사에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해 작업하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는 만큼, 손으로 드로잉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파스텔로 채색하고 조각을 만드는 등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들 역시 많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영화의 스토리와 시각적인 부분을 만들어 나가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 중에, 이 아티스트들의 작업 대부분이 이루어진다. 각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풍부하고 아름다운 예술적인 작품들은 픽사 스튜디오 밖에서는 거의 만나볼 수 없는 것들로, 아티스트들이 만들어 내는 이러한 예술적인 작품들이 바탕이 되어 전 세계적으로 상영되는 한 편의 완성된 픽사 영화가 탄생하는 것이다.
픽사는픽사의 아티스트들이 가능한 많은 것들을 탐험하도록, 그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그들의 예술 작품을 통해 픽사 영화의 스토리텔러들과 영화 제작자들은 새로운 차원에 도달할 수 있는 영감을 받는다.
픽사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존 라세터는 훌륭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드는 데 필수 요소로 캐릭터, 스토리, 월드를 손꼽았는데, 이번 전시는 각 영화 별로 캐릭터, 스토리, 월드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픽사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월드 (World)
픽사의 아티스트들은 영화를 통해 마법처럼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그 세계를 스크린 위에서 실현시킨다. 그들에 보여 주고자 하는 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선보이고자 하는 장소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의도적으로 공들여 만들어지는 곳들이다.
픽사에서 탄생한 세계들이 상상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할지라고 이 세계들은 영화의 스토리텔링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특정한 규칙에 따르게 된다. 예를 들면, ‘토이 스토리’ 속 장난감들은 살아 움직이다가도 인간이 나타나면 진짜 장난감처럼 보일 수 있도록 항상 경계를 놓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