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중국
- 최초 등록일
- 2021.12.15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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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보는 중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내가 겪은 중국
2. 내가 보는 중국
본문내용
중국에 대해서 본 저자는 직접적으로 가보거나 중국인을 만나본적이 없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만 서술하겠다. 내가 간접적으로 겪은 중국은 미디어 측면과, 중국기업, 스포츠 측면에서 서술할 수 있다.
먼저 미디어 측면에서 중국은 부정적으로 보여진다. 과거 사드 문제와 희토류문제, 최근의 요소수 문제까지 중국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경제적 영역으로 확장시키어 수출을 제한하거나 우리기업에 대한 불합리한 제제조치를 해왔다. 이는 중국의 경제력에 비해 문화적 정치적 외교적으로 아직 선진국 수준의 연성권력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미디어가 우리나라나 서방 국가중심으로 나타난다는 점은 내가 편협하게 중국을 바라본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의 비합리적이며 자기중심적 태도는 뉴스 미디어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과거에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중국 사람들의 자기중심적 태도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웠다. 물론 모든 사람이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미디어에서 보는 중국인은 중국에 대한 자부심이 뛰어나고 중국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 생각이 너무 커서 다른 나라에 대한 무시하는 태도나 사실을 왜곡하는 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중국정부의 지나친 사상교육이나 미디어의 영향에 따른 결과로 생각된다. 어느 나라의 국민이나 자신의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나 자긍심을 가지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타인에게 거부감이 들정도로 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된다.
기업 측면에서 과거와 달리 중국기업은 매우 크게 성장했다. 대표적으로 알리바바나 텐센트가 있다. 알리바바는 중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며 광군제에 판매율은 놀랍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러한 성장에는 중국 공산당과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중국의 빠른 인터넷 보급과 스마트폰의 등장 내수시장의 성장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의 영향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