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 치료적의사소통 적용 후기,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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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 장애 대상자와 치료적 의사소통을 적용하는 간호사 선생님을 보면서 양극성 장애 대상자와 대화를 할 때는 개방적 질문을 통해 대상자와 의사소통을 시작할 때나 계속할 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출 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경청은 가장 효과적 기법으로 대상자에게 객관적으로 공감하면서 손을 잡아 주는 등 주의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과정이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이며 명료화를 통해 대상자의 표현이 모호하고 불분명한 양극성 대상자에게 내용을 명확하게 해주어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양극성 장애 대상자에게는 요약을 통해 대화가 끝난 다음 그 동안 나눈 대화의 느낌과 사고들을 정리해주는 기술과 수용이라는 기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칭찬도 어떻게 보면 평가가 될 수 있고 대상자의 증상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용을 칭찬과 혼동하지 않고 대상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 것인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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