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삼국연의 第三回 晉武帝興兵伐吳.hwp
- 최초 등록일
- 2021.12.12
- 최종 저작일
- 2021.12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소개글
속삼국연의 第三回 晉武帝興兵伐吳.hwp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왕준이 말했다. “아니다, 병사는 신속함이 귀하니 지금 오나라가 이미 상류를 상실하고 손차는 횡강에 있어 담력이 모두 사라졌다. 노력해 한번 싸우면 저들을 격파할 수 있는데 어찌 물러선다는 말인가?”
言畢, 卽揮軍而前。
말을 마치고 군사를 지휘하여 앞섰다.
哨船又報:“前面皆以鐵鏈攔截江面, 下制長錐, 若趁風順流驟進, 恐船被壞。”
哨船:哨(망볼 초; ⼝-총10획; shào)兵이 타고 순찰(巡察)하는 배
순찰하는 배가 또 보고했다. “앞에 모두 철쇠사슬로 강수면을 막아 아래로 긴 송곳을 만들어 만약 바람을 틈타 흐름대로 급히 나가면 선박이 파괴될까 두렵습니다.”
王浚見報, 傳令兵士驅巨筏當先, 以撞其錐, 各將大火炬灌蠟燒其鏈, 鐵鏈果皆銷, 船舟無礙。
왕준이 보고를 듣고 병사를 명령을 전해 큰 뗏목을 타고 선두에 서서 송곳을 치고 각자 큰 횃불을 가지고 쇠사슬을 밀랍으로 태우게 하니 철쇠사슬이 과연 모두 녹고 선박은 장애가 없었다.
備細載前《三國志》內, 今不再錄。
자세한 것은 삼국지안에 기재되니 지금 재차 수록하지 않는다.
吳將蔡敏見王浚破其截江之計, 乃列船布陣, 親自貫甲環刀, 立於船頭之上, 阻住北兵。
貫甲:조선 시대에 군인이 입던 가죽으로 만든 갑옷
오나라 장수 채민은 왕준이 장강을 막은 계책을 간파함을 보고 배를 나열하여 진을 만들고 가죽갑옷에 친히 환도를 차고 뱃머리에 서서 북쪽 병사를 막았다.
王浚看見, 恐軍士畏怯, 卽自身披重鎧, 手執利刀, 臂挽防牌, 催船挺進, 徑望南船隊中殺入。
挺進:많은 가운데서 앞질러 나아감
왕준이 보고 군사가 두려워할까 염려해 자신이 이중 갑옷을 입고 손에 날카로운 칼을 잡고 팔은 방패를 잡고 배를 재촉해 앞질러 전진하게 하며 곧장 남쪽 배 선단중을 바라보고 쇄도해 들어가게 했다.
蔡敏大喝曰:“東吳平寇將軍蔡敏在此!汝是何人, 敢來撞陣?”
채민이 크게 소리쳤다. “동오 평구장군 채민이 이에 있다! 너는 누구길래 감히 진을 충돌하는가?”
참고 자료
회도고전명저속서오종중 속삼국연의 상, 명 유야야사 저, 중국 제로서사 출판사, 페이지 20-27
www.upaper.net/homeosta
https://steemit.com/@imagediet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
https://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