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삼국연의 1회 第一回 後主降英雄避亂.hwp
- 최초 등록일
- 2021.12.08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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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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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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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독 왕미는 박장대소하면서 일어나 말했다. “재난의 운이며 욕당할 운수이니 어찌 족히 슬픕니까? 하물며 하늘이 내 재주를 낳음은 반드시 사용할 바가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진나라 문공이 피난해 망명하는데 현명한 선비들이 구름처럼 따라 마침내 패업을 회복했습니다. 우리 무리 재주가 비록 고대 사람에 이르지 않아도 뜻이 있으면 일을 마침내 성공하니 어찌 후년에 건립함이 진문공 보다 못하겠습니까? 제군은 어찌 초나라 죄수를 대해 손쓸 길이 없이 울기만 하십니까?”
裕曰:“飛豹之言, 眞達時有志之論也。”
이유가 말했다. “비표의 말이 진실로 뜻이 있는 논의입니다.”
衆皆拱手稱謝。
여럿은 모두 손을 맞잡고 감사했다.
次日, 彌等辭謝, 卽欲告行。
다음날 너희들은 감사하고 곧 출발하려고 했다.
裕曰:“且劉氏諸公子, 不知去向。諸君宜且暫住寒莊, 待我遣人往張、黃、諸葛、趙等各家探聽的實, 那時赴會未遲。不然, 彼此各自一方, 勢分力弱, 欲成大事, 此實難矣。”
이유가 말했다. “유씨 여러 공자는 간 방향을 모른다. 제군은 잠시 저희 짐에 머무시고 내가 사람을 장익, 황 제갈첨, 조등의 각 집안에 실제를 탐지하러 보내서 저 때 모임에 이름이 늦지 않게 했다. 그렇지 않으면 피차 각자 한 지방에서 세력이 나뉘고 힘이 약해 대사를 이루려고 해도 이는 실제 어렵다.”
彌曰:“旣蒙老丈厚愛, 敢不惟命是從?固願速修書一封, 令盛使馳各家一探, 則老丈報主之忠, 交友之信, 可謂兩得矣。但思我輩家屬且不顧, 恨不能滅此逆賊而後朝食, 安可再有遲疑?今就告別, 隨盛使去尋舊主, 兼打探各家下落, 以共圖大事。蓋國賊不俱生, 非賊死吾手, 我必死於賊之手矣。”
왕미가 말하기를 “이미 노장의 두터운 사랑을 입어 감히 명령을 따르지 않겠습니까? 진실로 빨리 편지 한통을 써서 사신을 시켜 각집안에 한번 탐지하게 하면 노장은 주인에게 보답하는 충성과 교우의 소식을 양쪽을 얻을 수 있다. 단지 우리 무리 가족도 돌아보지 못하며 이 역적을 소멸한 이후에 조정에서 식사를 하고 어찌 재차 늦고 의심하겠는가? 지금 고별하고자하면 성대한 사신이 예전 주인을 찾으러 가서, 겸해 각 집안의 소재를 탐지해 같이 큰 일을 도모하십시오. 대개 나라 역적과는 같이 살수 없고 적이 내 손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반드시 적의 손에 죽을 것입니다.”
裕曰:“有諸君如此忠肝義膽, 天地亦爲之垂佑, 何患事不成哉?”
이유가 말했다. “제군께서 만약 충의로운 간담의 마음이라면 천지도 또 곧 도울것인데 어찌 일이 성공 못함을 근심하겠는가?”
참고 자료
회도고전명저속서오종중 속삼국연의 상, 명 유야야사 저, 중국 제로서사 출판사, 페이지 1-11
www.upaper.net/home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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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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