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점수 전부 만점>세종대 고전특강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내용요약서 과제 입니다.

소개글

2021년 2학기에 수강하였고, 94점만점에 84.5점으로 고전강독보다 훨씬 쉽게 통과하였습니다.
책은 한번도 끝까지 읽은적이 없으며 군데군데 핵심만 읽어 단기간에 끝냈습니다.
작년과 올해 과제와 시험문제가 전부 동일합니다.
첨부파일에 제 과제점수와 시험점수 확인용으로 사진 첨부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릴 적 나는 부모님이 바빠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 자랐었는데, 할머니 집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이였다. 지금 삼송은 앞에 스타필드도 있고 지하철역이 있는 번화가지만, 20년 전 나의 어린 시절에는 허허벌판 이였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 은 삼송에 지하철역이 지어지고 있을 때였다. 온실하우스가 가득한 삼송에 레미콘과 덤프트럭들이 공사 때문에 즐비하게 되었고,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말에 의하면 어릴 때 나는 공사 현장이나 저런 중장비 차들을 좋아하였다고 한다. 내가 잠이 들지 않을 때는 차로 공사 현장이나 중장비 차들을 보러 가면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들었다고 하셨다. 이 시기에 초등학교에서 거중기를 만든 정약용의 이야기를 듣고 매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중장비 차들의 시작점인 거중기를 만든 위인이라니 초등학생의 좁은 눈에는 아주 위대한 영웅으로 보였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이번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게 된 후에는 배울 점도 있지만 비판점도 있어보였다. 역시 완벽한 사람은 없구나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맹자에서도 등장한 인의예지, 이익, 성인, 요순이라는 키워드를 보면서 반가운 기분이 들었다. 첫 번째 책과 세 번째 책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다음에 읽게 될 사회계약론이 공리주의와도 연관되는 부분이 있을까? 라는 의문도 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