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영화감상문

소개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영화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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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이 영화는 예전부터 알고 있던 영화이다. 한번 집에서 TV를 돌리는데, EBS 채널에서 이 영화를 상영해준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때는 너무 어리기도 했고, 시간이 오래 지나서 내용이 거의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영상사회학 시간에 한번 더 보면서 내용을 기억할 수 있었다. 이 영화는 17세기 영국의 식민지 생활을 하던 아일랜드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아시아의 아일랜드’라고 불리고 있기도 하다. 아마도 비슷하게 식민지 역사를 갖고 있다는 점 때문인 것 같다. (찾아보니, 추가적으로 강렬한 민족정신,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성, 노인을 공경하는 대가족 전통과 자녀교육열 등이 유사하다는 이유가 있기도 했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박지향 교수는 『슬픈 아일랜드: 역사와 문학 속의 아일랜드』 라는 두 나라의 공통점을 담은 책을 작성한 바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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