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Startup 기업 환경에 대해 비교 분석하시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기업환경 분석
2-2 말레이시아의 스타트업 기업환경 분석
2-3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스타트업 기업환경 비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최근에 가장 스타트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국가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트업 랭킹에 2019년 기준 인도네시아의 신생 기업 수가 세계 5위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는 3위를 기록해 태국과 함께 MIT로 불리며 스타트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모두 높은 중산층의 성장률, 빠른 모바일과 IT관련한 정보기술의 보급률, 정부의 적극적 정책적 지원을 앞세워서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스타트업 회사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경제 성장이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평균 5%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중국, 유럽에 이은 4번째로 큰 경제 권역이 될 것이다. 이러한 동남아시아 시장 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스타트업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각국의 스타트업 기업환경을 분석하고 비교해보는 것은 앞으로 계속 성장할 동남아시아의 스타트업 시장에 큰 시사점이 있을 것이다.
2. 본론
2-1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의 기업환경 분석
인도네시아 대표 스타트업으로는 고젝, 토코피디아, 트래블로카가 대표적이다. 고젝은 2010년에 설립된 On-Demand형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운송, 음식 배달, 물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최초로 유니콘 기업 으로 선정되었다. 처음에는 택시 콜센터로 시작했지만, 사업을 다각화하여 음식배달, 자체 결제서비스인 ‘GO-PAY’를 도입하며 서비스를 확장했다. ‘GO-PAY’의 확장을 목적으로 핀테크 업체인 Kartuku, Mapan 등을 인수하며 지속적인 성장하고 있다.
토코피디아는 2009년부터 시작한 오픈마켓으로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다. 2017년에 알리바바와 소프트뱅크로부터 1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2019년 기준 현재 기업가치는 70억 달러에 육박하였다.
트래블로카는 인도네시아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2012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참고 자료
논문
라공우, 『인도네시아 비관세 장벽 운용현황과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 전략』, 『관세학회지』, 제21집 4호, 2020년, 139P-158P
발행물
『신남방 시장보고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시장 현황 및 시사점』, KITA Market Report, 2019.10.02
고영경,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 현황과 전망』,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비교문화연구소 신흥지역연구사업단, 동남아 VIP 로컬이슈페이퍼 통권 13호, 2021.01.31
신문
성혜미,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육성…"2024년까지 유니콘 3개 추가 목표』, 연합뉴스, 2020-02-11
김문관 기자, 『韓 스타트업 업계가 인니로 향하는 세 가지 이유』, Chosun Biz, 2021.05.07
최유나 기자, 『글로벌창업생태계](10)말레이시아-동남아 드론산업 허브 부상』, 나눔경제뉴스, 2020.09.06
이기범 기자, 『스타트업 큰손들 인도네시아에 꽂힌 이유는 MZ세대… 한류 열풍까지』, NEWS1뉴스, 2021.05.09
인터넷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무역관 이창현, 코트라 리포트, 2021.02.16,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7143
오유진, 코트라 리포트, 2018. 11. 06, https://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70713&searchNationCd=10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