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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시대보다 앞선 원나라때 삼국지평화 중권.hwp 71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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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평화 중권

曹操引關公、張飛、劉備軍回, 正西行數日, 到長安。
조조는 관우공, 장비, 유비를 이끌고 군대를 돌려 바로 며칠 서행하며 장안에 도달했다.
無三日, 見帝, 奏斬呂布於下邳。
3일이 안되어 헌제를 알현하며 하비에서 여포를 참수함을 상주했다.
帝喜, 有意加官。
헌제는 기뻐하며 관직을 더 줄 뜻이 있었다.
曹操奏曰：“非臣之功。”
조조가 상주했다. “신의 공로가 아닙니다.”
帝問何人。
헌제는 누구인지 물었다.
“涿郡劉備、關、張三人也。”
“탁군의 유비, 관우, 장비 3사람입니다.”
帝宣, 三人借袍見帝。
황제가 부르니 3사람은 도포를 빌려 황제를 알현했다.
獻帝見先主面如滿月, 兩耳垂肩, 貌類漢景帝。
헌제는 유선주 얼굴이 보름달과 같고 두 귀가 어깨까지 드리워져 한나라 경제와 용모가 유사함을 보았다.
又問：“玄德祖宗何人？”
헌제가 또 물었다. “유현덕 조상은 누구인가?”
先主：“本祖十六代孫, 中山靖王之後, 先君漢靈帝, 因十常侍弄權, 落於百姓之家。”
유선주가 말했다. “본래 시조는 16대 왕손으로 중산정왕의 후예이며 선군은 한나라 영제이며 10상시가 권력을 농락해 쇠락해 일반 백성 집이 되었습니다.”
帝驚, 宣宗正府宰相, 檢祖宗部。
헌제가 놀라 종정부 재상을 불러 시종부를 검사해보았다.
有國舅董成奏帝曰：“劉備, 漢之宗室。”
국구 동성이 헌제에게 상주했다. “유비는 한나라 종실입니다.”
帝大喜, 卽加玄德豫州牧左將軍漢皇叔。
헌제가 매우 기뻐해 유현덕을 예주목, 좌장군, 한나라 황숙으로 더해주었다.
又宣關、張二將, 各賜恩賞, 御宴數日。
또 관우 장비 2장수를 불러 각자 은혜로운 상을 내리며 며칠 잔치를 벌였다.
帝大喜, 自思：‘有皇叔荊王劉表, 又有滄州劉璧, 長不在吾左右；今有皇叔玄德, 漢天下有主矣！’
헌제는 매우 기뻐 생각했다. ‘황숙 형왕 유표도 또 창주 유벽이 있는데 오래 내 좌우에 있지 않았다. 지금 황숙 유현덕은 한나라 천하에 주인이 있게 할 것이다!’
前後數日。
앞뒤로 며칠 지났다.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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