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과학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11.21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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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비 과학 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 1 - 핸드폰 전자파 차단 용품
2. 사례 2 – 독소 배출 발 패치
3. 사례 3 – 선풍기 돌연사
4. 결론
본문내용
휴대전화에 붙이면 전자파를 차단해준다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가 이제는 ‘전자파 차단 필름’ 형태로까지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실험 결과 전자파 차단 스티커는 아무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일부 제품은 스티커를 붙였을 때 전자파가 더 많이 발생했다. 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전자파 발생을 막으려면 아예 전파를 차단해야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오히려 전자파 차단제품을 사용할 경우 휴대전화가 기지국과 신호를 주고받기 위해 출력을 높여 더 많은 전자파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파, 즉 전자기파는 광선이므로 직진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전자파 차단 스티커가 붙은 부분만 전자파를 차단해준다고 해도 나머지 방출되는 전자파들은 막을 수 없을뿐더러 필름 형태가 실제로 핸드폰의 모든 부분의 전자기파를 차단해 준다면 통화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출처: "휴대전화 전자파 차단스티커 효과없어", 연합뉴스, 2015-09-18,
https://www.yna.co.kr/view/AKR20150918056700017
출처: 5G 전자파는 정말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칠까, BBC 뉴스, 2019-07-15
https://www.bbc.com/korean/news-48986019
출처: [‘SNS 대란템’의 덫] ① 솔직 후기 믿었는데… 알고보니 광고, 머니S, 2020-06-14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61214198079508
출처: [그것은 이렇습니다] 선풍기를 켜고 자면 질식 또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는데…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2010.08.04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4/20100804018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