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영양과식이관리- 2010년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성인의 나트륨 섭취와 비만과의 관련성
- 최초 등록일
- 2021.11.09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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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연구방법
2. 연구결과
3. 고찰
Ⅲ 결론
본문내용
비만은 수명을 단축시키고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등 다양한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높인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만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는 공중보건문제이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10년동안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결과를 보면 만 19세 이상 성인 전체 비만 유병률이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2013∼2014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산출된 성인의 비만 유병률 37.9%와 차이가 크지 않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비만을 감소하기 위해 개인을 넘어 국가적 차원의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비만은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신체활동의 부족, 과도한 음주, 흡연 등 생활 습관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 유발된다. 그 중에서도 지방, 당, 나트륨 등 식이요인과 비만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최근 많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1일 나트륨 섭취량이 많으면 과체중이 될 위험성이 증가하였고,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CT복부 및 내장 지방량을 포함하는 비만관련 위험지표와 나트륨 섭취량과의 양의 상관성에 대해서도 살펴본 연구결과들이 있었다. 2014년 우리나라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의하면 국민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890㎎으로 2012년 4,546㎎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일 나트륨 권장량 2,000㎎의 2배 정도를 섭취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