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국내외 의료산업 및 의료기관과 간호부서의 변화-닥터헬기

소개글

간호관리학 과제로 자주 나오는 국내외 의료산업 및 의료기관과 간호부서의 변화 입니다~ 저는 국내외 의료산업 변화 주제로 닥터헬기를 다루었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하지 않는 주제여서 주제 겹치는 일 별로 없을거예요~

목차

1. 국내 의료산업의 변화
2. 국외 의료산업의 변화
3. 소속 의료기관의 변화
4. 나의 변화
5. 출처

본문내용

1. 국내 의료산업의 변화

5년 전
닥터헬기는 의료진이 탑승해 출동하는 헬기로, 응급환자 치료와 이송 전용으로 사용되며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린다. 이는 특정 의료기관에 배치돼 요청 즉시 의료진을 태우고 출동, 응급환자를 치료·이송하는 데 사용되므로 불린 이름인데, 심한 외상이나 심장 및 뇌혈관 질환과 같은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이 필요한 환자 신고를 받으면 5분 이내로 의료진을 태우고 출동한다.
우리나라는 섬이 많은 지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육지병원 이송을 위해 배나 소방헬기, 해경헬기를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해상사고, 산악사고등 차량이 닿기 어려운 오지에 주로 투입되는 재난구조 헬기의 특성상 보유하고 있는 헬기의 수가 적어 필요시 헬기의 신속한 배치가 어려웠다. 또한, 재난구조 헬기가 응급환자를 이송하는데 쓰이다가 정작 오지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을 구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이를 위해 2011년에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각 광역자치단체는 협의하에 초음파진단기‧정맥주입기‧인공호흡기‧혈액화학검사기 등의 첨단의료장비와 전문치료약물을 탑재하고 응급의학 전문의가 탑승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사업을 시작하였다.
5년 전, '헬기 공동활용체계 운영지침‘ [1. 응급의료헬기 출동시 119에 운항정보(출동시간·출동위치 등)를 제공. 2. 중증환자 발생 시 타 구조헬기보다 먼저 닥터헬기 우선출동. 3. 닥터헬기 합동 가동훈련] 을 제정했지만, 의무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지침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부처 간에 출동상황을 서로 공유하지 않아 중복 출동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였다.

현재
5년 전의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정부는 ‘2018~2022 응급의료 기본계획’에서 결정된 사항에 기초하여 관계부처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아래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을 제정하였다.

<공동운영 규정 내용>
1. 범부처 응급의료헬기의 컨트롤타워를 119종합상황실로 통합

참고 자료

연합뉴스 응급환자 헬기이송 전면 업그레이드…119로 통합·맞춤형 출동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5044900004?input=1195m
보건복지부 - 중증응급환자 신속한 헬기이송, 정부부처가 힘을 모은다!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총리훈령) 제정 (7.15) -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CONT_SEQ=350202
Hi NECA - 닥터헬기의 모든 것 https://hineca.kr/1910
보건 타임즈 -
http://www.bktimes.net/bbs_detail.php?bbs_num=2038&b_category=&tb=board_notice
조선일보 - KAI, 이재명·이국종이 도입한 24시간 '닥터헬기' 2년만에 접는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2/202103220206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fpn daily - 선진 외국의 응급의료 전용헬기 서비스 http://www.fpn119.co.kr/136772
로봇신문- UPS, '윙콥터'와 제휴해 배송 드론 개발한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