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재광필기 先醒齋醫學廣筆記 제요 서문 1,2 자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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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성재광필기 先醒齋醫學廣筆記 제요 서문 1,2 자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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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各爲門徑實 各有所得力
각자 문하가 실해 각자 힘을 얻은바가 있었다.
朱國禎 湧幢小品記 天啓辛酉 國禎 患膈病上下如分兩截中痛甚不能支
朱國禎(상서 정; ⽰-총14획; zhēn): 1557-1632 명나라 말기 학자, 明史를 지음
주국정의 용당소품기에서 천계연호 신유년에 자신이 흉격병을 앓아 위아래가 두토막이 되듯 아픔이 심해서 지탱을 못했다.
希雍至用蘇子五錢卽止是亦足見其技之工矣.
무희용은 소자 20g을 사용하여 중지하게 하니 족히 그의 기술의 공로를 알만하다.
乾隆四十五年九月恭校上
건륭 45년(1780년) 9월 공손히 교정해 상재를 올립니다.
總纂官〈臣〉紀昀〈臣〉陸錫熊〈臣〉孫士毅
총편관 신 기윤, 신 육석웅, 신 손사의　　
總　校　官〈臣〉陸　費墀　
墀(계단 위의 공지 지; ⼟-총14획; chí)
총교관 신 육비지

序一
첫째 서문
*첫째 둘째 서문은 사고전서에는 없다.
古鄣丁長孺先生, 世好醫學, 而獨心服吾師仲淳先生。
*古障镇:广西壮族自治区百色市西林县下辖镇，位于西林县西部，东面与八达镇相连，南面至西面与云南省广南县、邱北县、师宗县毗邻，北面与马蚌镇交界
*心服 :心悅誠服[xīn//fú] 심복하다. 진심으로 감복[탄복]하다.
고장 정장유 선생은 대대로 의학을 잘해 홀로 우리 스승 중순 무희옹선생을 진심으로 탄복했다.
蓋稽其言有徵, 驗之事不忒, 一方一案, 必輯而錄之, 以公海內。
개개 말을 고찰하면 징험이 있고 경험한 일에 사특함이 없어 한 처방과 한 의안을 반드시 모아 기록해 중국내에 공적으로 출판한다.
所謂《先醒齋筆記》, 無不以爲枕中鴻寶矣。
*枕中秘寶 :鴻寶, ‘秘寶’, ‘秘枕書’, ‘枕函書’, ‘秘之枕中’, ‘침중지비(枕中之秘)’, ‘침중비서(枕中秘書)’ 등으로 도술서 또는 진귀해서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도서를 비유했다.
이른바 선성재필기라고 하니 모두 다 베개에 숨겨 보여주지 않는 보물 서적이다.
金沙好事者復廣之, 增所未備, 不無小補。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43, 무희옹, 선성재광필기, 페이지 1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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