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 질병의 개념정리(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법
5. 치료법
Ⅱ. 시나리오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의 개념정리(정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은 대퇴골두와 비구가 부적절하게 위치한 다양한 형태를 의미한다. 이는 고관절의 불안정성 상태로, 탈구(dislocation)(정상적인 관절로부터 완전 탈구), 아탈구(subluxation)(부분적탈구), 비구의 이형성증(dysplasia)(비정상적 세포나 구조적 발달로 불안정이 유발됨) 등이 있다. 과거에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을 선천성 고관절 탈구 (con-genital dislocated hip, CDH)로 불렀다. 이러한 용어의 변경은 탈구, 아탈구 및 이형성증의 많은 사례가 신생아기 이후에 나타나고 단순한 탈구 이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빈도는 신생아 100명 중 1명이 고관절의 불안정이 나타나고 1000명 중 1.5~20명에서 탈구가 일어난다. 여아가 남아의 4배에 이른다. 80%가 한쪽에만 나타나고 왼쪽이 오른쪽보다 3배 더 많이 영향을 받는다.
2.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인자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직계가족 중에 이 질환이 있을 때 일반인보다 20~50배 많이 발생한다. 일란성 쌍둥이 중 한 명이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이면 다른 쌍둥이 형제에서 가능성은 30~40%이다. 어떤 경우는 12~18주의 임신 중 초기 기간과 관련되어있는데 다리가 돌아가 있는 상태로 그 주위에 근육이 발달하는 경우이다. 반면 경증의 경우는 임신후기에 둔위태향, 양수과소증 및 태아 크기와 같이 물리적인 힘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출생 후에 고관절을 굴곡자세보다 신전자세를 취하는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왼쪽이 오른쪽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자궁 안에서 태아가 왼쪽으로 어머니의 천골에 기대어 자세를 잡기 때문이다. 모성의 에스트로겐은 고관절과 관절낭에 이완을 유발해서 관절을 불안정하게 하고 특히 이러한 에스트로겐 농도에 반응하는 여아에서 그렇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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