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중환자실 실습( 뇌내출혈 )-간호진단10개,간호과정3개
- 최초 등록일
- 2021.10.21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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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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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및 원인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간호
6) 예후
2. 간호사정
1) 환자 간호력
2) 신체검진
3) 검사소견
4) 약물투여 기록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➀ 정의 및 원인
- 뇌조직 안의 혈관이 터져서 직접적인 뇌 손상이 생긴 것으로, 크게 자발성으로 생긴 경우와 외상에 의해 생긴 경우로 분류되며, 이 중 자발성 뇌출혈(뇌내출혈)만 출혈성 뇌졸중이라 지칭한다.
- 위치에 따라 심부와 표재부로 나뉘며, 심부의 경우 주로 고혈압이 원인으로 작은 혈관이 터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표재부는 나이에 따라 아밀로이드성 혈관병증이나 동정맥기형, 해면혈관종, 동정맥루, 대뇌정맥혈전증, 혈관염 등 다른 혈관이상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뇌동맥류가 뇌조직 안으로만 터진 경우나, 뇌경색이 뇌출혈로 번진 경우, 모야모야병에 의한 출혈 등도 있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같은 약물복용, 혈소판감소증, 혈액응고계통의 이상 등과 같은 전신적 요인들도 동반될 수 있다.
➁ 증상
- 뇌실질 내 출혈의 경우 대개 갑자기 쓰러지면서 “어지럽다”,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며 구토가 나타난다. 몸의 한쪽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않고 의식이 점차 나빠진다. 혼수상태에 빠지면 꼬집거나 때려도 반응이 없게 되고 몰아쉬고 거칠게 호흡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발병 직후 깊은 혼수상태에 도달하면 대개 24시간 안에 사망하는 수가 많고, 의식 상태가 비교적 좋아 묻는 말에 반응이 있으면 생존할 확률이 높다. 출혈이 적은 양이면 실신하는 일은 없으나, 손발에 힘이 없고 말이 어눌해지며 입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 지주막하 출혈인 경우 며칠 전에 두통, 어지러움증, 일시적 반신마비, 언어 및 시야장애 등과 같은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전조 증상 없이 머리가 터질 듯한 심한 두통 후 의식장애, 경부통, 구토 등이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출혈이 가벼우면 의식장애 없이 심한 두통만을 호소하며, 심하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곧바로 사망할 수 있다. 발작 당시 반신마비나 감각이 둔하고 말이 어둔해지는 증상은 없는 것이 보통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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