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여 성공 혹은 실패하는 사례를 조사하고 왜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는지와 문제점이 있다면무엇인지를 서술하여 보시오. 그리고 무역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도 서술하여 보시오.

소개글

학점은행제 무역학개론 과제입니다.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여 성공 혹은 실패하는 사례를 조사하고 왜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는지와 문제점이 있다면무엇인지를 서술하여 보시오.
그리고 무역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도 서술하여 보시오.'관련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 성공 사례
Ⅱ.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는 이유
Ⅲ. 무역과의 관련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TV 홈쇼핑 업체인 CJ 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한 CJ ENM이 2018년 7월 베트남을 필두로 동남아 지역에 비디오커머스(V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합병법인 출범에 맞춰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제작센터인 ‘DADA 스튜디오 베트남’을 호찌민 시에 열었다. 한국 기업 생산시설이 해외에 들어선 사례는 많았지만 ‘동영상 콘텐츠 공장’이 설립되는 건 처음이였다. DADA 스튜디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V커머스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게 되었는데, V머스는 영상(Video)과 상업(Commerce)의 합성어로,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짧은 동영상으로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기 상거래이다. 기존 상업광고보다 제작 비용과 진입 장벽이 낮아 저비용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알리려는 기업들이 V커머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은 1억명에 육박하는 풍부한 인구와 90% 이상이 30대 이하의 젊은층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은 향후 캄보디아와 라오스, 미얀마, 넓게는 중동 시장까지 뻗어갈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가지고 있어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 받는 시장이다. 또한 베트남의 모바일 모급률은 84%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모바일을 통한 동영상 시청 및 SNS 이용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높고,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베트남에서 최근 대학들이 미디어학과를 개설하는 분위기라 우수한 역량을 갖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 자료

CJ ENM 커머스 블로그 - 「V커머스의 모든 것, CJ오쇼핑 다다스튜디오가 답한다!」
뉴데일리 경제 - 「CJ ENM 합병 프로젝트 첫 가동…베트남 택한 까닭은」
한경 경제 - 「CJ ENM 베트남에 亞 최대 ‘동영상 콘텐츠 공장’」
서울대아시아연구소 - 「韓기업은 왜 베트남으로 향하나」
JP 뉴스 - 「日기업 ‘동남아 본격 진출’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