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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양교사 직무능력 향상 및 영양교육 내실화를 위한 전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양사와 영양교사
2. 영양교사 수업의 현실
3. 영양교육 수업 이행을 위한 제도의 변화
4. 영양교육 수업 이행을 위한 영양교사의 능력 개발
5. 교육자로서의 영양교사
6. 영양전문가로서의 영양교사
본문내용
영양사와 영양교사
학교 급식은 미래 세대에게 안전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학생의 건강을 유지함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함양하여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실행되고 있다. 이러한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이끄는 영양교사는 식단 작성, 식재료의 선정 및 검수, 위생·안전·작업관리 및 검식, 식생활 지도, 정보 제공 및 영양상담, 조리실 종사자의 지도감독 기타 학교급식에 관한 업무를 총괄한다.
보통 급식소에서 식단관리를 하고 총괄하는 사람은 영양사라고 하는데 대학교에서 교직이수과정을 이수하고 임용고시에 합격 후 학교로 발령받아 일하는 사람을 영양교사라 한다. 영양교사의 도입은 2003년 학교급식 법에서 학교급식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하에 도입되었는데 교사라는 명칭 때문에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논란이 많다. 여러 논란 중에 하나는 영양교사는 수업도 안하는데 왜 임용고시를 보고 교사 명칭을 쓰냐는 것 이다. 교사의 정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학교에서 정한 과목, 종목의 교육을 이수하거나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학교에서 영양교사가 수업에 들어오는 경우는 드물다. 벌써 10년 전 이야기지만 고등학생 때 우리학교는 신생학교이고 도심에 존재하다 보니 학교에 영양교사가 있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 이수해야하는 과정으로 ‘영양’수업이 있었고 실제로도 영양교사가 수업에 들어왔다. 하지만 비주류 과목이고 주류가 아니면 중시하지 않는 학교 분위기에 ‘영양’수업 시간은 자연스럽게 자습시간이 되었다. 또한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번도 영양사나 영양교사가 수업을 한 적도, 수업시간에 들어온 적도 없다고 한다. 그러니 교사라는 타이틀이 논란이 될 수밖에 없고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영양교사의 수업진행은 꼭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영양교사 수업의 현실
성장기 학생들의 잦은 외식과 고지방, 고당류 식사와 그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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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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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스마트팜 실태 및 성공요인 분석_ 김연중 외 2명
"열받은 지구···1~2℃ 더 뜨거워지면 생물 절반 멸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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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0ENISKP.
"서유럽 삼킨 홍수·북미 덮친 산불···기후의 역습."
(2021년 7월 23일). 서울경제. 2021.07.16 17:20:41 수정, https://www.sedaily.com/NewsView/22OXPBEVLS/GF0101?utm_source=dable.
한국어 Chicago 웹페이지 / 내주-참고문헌
""온실가스 절반, 가축이 내뿜는다" 온난화 막으려면 육류 대신 식물성 단백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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