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본초경소 1권 5장고욕보사론, 치법제강.hwp
- 최초 등록일
- 2021.10.02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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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농본초경소 1권 5장고욕보사론, 치법제강.hw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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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病在於陰, 毋犯其陽;病在於陽, 毋犯其陰。
병이 음에 있으면 양을 범하지 말라. 병이 양에 있으면 음을 범하지 말라.
犯之者, 是謂誅伐無過。
*황제내경 離合眞邪論篇
범한다고 함은 침에 지나침이 없음이다.
病之熱也, 當察其源。
병이 열이면 그 기원을 관찰해야 한다.
火苟實也, 苦寒鹹寒以折之;
화가 진실로 실증이면 고미와 한기, 함미와 한기로써 꺽어야 한다.
若其虛也, 甘寒酸寒以攝之。
만약 허하면 감미, 한기, 산미의 한기로써 다스려야 한다.
病之寒也, 亦察其源。
병의 한기는 또 근원을 관찰해야 한다.
寒從外也, 辛熱辛溫以散之;
한기는 밖을 따르니 신미, 열기, 신미, 온기로써 발산해야 한다.
動於內也, 甘溫以益之, 辛熱辛溫以佐之。
내부에서 동요하면 감미, 온기로 더하고, 신미의 열기, 신미의 온기로써 보좌해야 한다.
經曰:五臟者, 藏精而不瀉者也。
황제내경에서 말하길 5장이란 정을 저장하고 쏟아내지 않는다.
故曰滿而不能實。
그러므로 그득하며 실해지지 않는다.
是有補而無瀉者, 其常也。
이는 보하고 사하지 않음이 보통이다.
臟偶受邪, 則瀉其邪, 邪盡卽止。
5장이 사기를 받게 됨녀 사기를 사하고 사기가 다하면 중지한다.
是瀉其邪, 非瀉臟也。
사기를 사함이지 5장을 사함이 아니다.
臟不受邪, 毋輕犯也, 世謂肝無補法, 知其謬也。
5장은 사기를 받지 않으니 가볍게 범할 수 없으니 세상에 말하길 간은 보법이 없다고 말함은 오류임을 알 수 있다.
六腑者, 傳導化物糟粕者也。
6부란 소화음식물과 찌꺼기를 전해 인도하는 것이다.
故曰實而不能滿。
그러므로 실하나 가득차지 않는다.
邪客之而爲病, 乃可攻也。
사기가 침입해 병이 되니 공격할수 있다.
中病乃已, 毋盡劑也。
병에 적중하면 그치지 약을 다 쓰지는 않는다.
病在於經, 則治其經;病流於絡, 則及其絡。
병이 경에 있으면 경맥만 치료한다. 병이 낙맥으로 흐르면 낙맥에 이른다.
經直絡橫, 相維輔也。
경락은 직선, 낙맥은 횡선이므로 상호 묶고 보완이 된다.
病從氣分, 則治其氣。
병이 기분을 따르면 기를 치료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43, 무희옹, 신농본초경소, 페이지 3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