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도익 4권 정형수경합해 정형음양배합오행강유, 십이원해, 표본중기종화해.hwp
- 최초 등록일
- 2021.09.30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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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경도익 4권 정형수경합해 정형음양배합오행강유, 십이원해, 표본중기종화해.hw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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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愚按六經從本從標從中者, 蓋以同類相從, 歸六氣於水火, 總萬病於陰陽, 二者而已。
내가 살펴보길 6경에 본을 따르고, 표를 따르고 중을 따르며 대개 같은 부류로 서로 따르며 수화에 6기를 귀속시키니 모두 음양에 대한 만병은 2개일 뿐이다.
此誠造化自然之道, 然而經旨深邃, 未易推測, 自啓玄子以來, 註皆未得。
*深邃(깊을 수; ⾡-총18획; suì) 1깊숙하고 그윽함. 幽邃,2학예(學藝) 等의 깊이가 있는 모양
이는 진실로 자연의 도리를 조화롭게 하니 그래서 경전의 뜻이 그윽하니 쉽게 추측할 수 없고 계현자 이래로 주석은 모두 아직 듣지 않는다.
及戴人張子和始發明火濕二字之義, 甚得其要, 意謂標本相從之理, 止於是矣。
대인 장자화는 처음 화와 습의 2글자 뜻을 발명해 요점을 잘 얻어 뜻은 표본을 서로 따르는 이치가 이에서 그친다.
繼自劉宗厚而下, 莫不宗之。
계속 유종후 이하는 모두 종주로 삼는다.
愚亦深以爲然, 獨惜其治法之有未盡善者, 謂風從火斷汗之宜, 燥與濕兼下之可也。
내가 또 깊이 그렇게 여겨 홀로 치료법은 아직 옳음을 다하지 못하고 풍은 화를 따라 발한한 의미가 있으니 건조와 습은 겸해 사하하는 것이 가능하다.
此槩指六氣從化, 皆爲有餘, 而欲以汗下二法盡之。
이는 대개 6기의 종화를 따라 모두 유여가 되니 발한과 사하 2방법으로써 다한다.
若然, 則諸病之化, 豈盡屬有餘而必無不及者耶?
만약 그렇다면 여러 질병 변화는 어찌 다 유여에 속하고 반드시 불급은 이르지 않는가?
殊失聖經本意矣。
자못 성스런 경전의 본래 뜻을 잃는다.
在內經之言, 蓋特擧陰陽所化之理, 本非謂其有餘;
황제내경의 뜻은 대개 특별히 음양이 변화하는 이치를 들어서 본래 유여함이 아니다.
而子和之意, 則但見其有餘之爲病, 而不知其不及之難化也。
장자화의 뜻은 단지 유여함이 질병이 되니 불급이 변화가 어려움을 모른다.
夫六經之氣, 時有盛衰, 氣有餘則化生太過, 氣不及則化生不前。
6경의 기는 때로 성쇠가 있어 기는 유여함이 있어서 화생함이 태과하면 기는 불급하고 화생에는 앞서지 않는다.
從其化者化之常, 得其常則化生不息;
화를 따르면 화의 보통이며 평상을 얻으면 화생이 그치지 않는다.
逆其化者化之變, 値其變則强弱爲災。
화생을 거역하면 화의 변고가 되며 변화를 두면 강약이 재앙이 된다.
如木從火化也, 火盛則木從其化, 此化之太過也;
목은 화를 따라 변화하고 화가 치성하면 목이 변화를 따르니 이는 화생의 태과이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44, 장개빈, 유경, 유경도익, 79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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