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치료적 의사소통 시나리오

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 때 치료적 의사소통 시나리오 작성했습니다.
이론적근거, 비언어적표현, 언어적표현 사용하여 적어 놓았습니다.

목차

1. 상황제시
2. 시나리오

본문내용

상황제시

23세 박00 님은 미혼 여성으로 7년전 제 1형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로 진단받고 첫 번째 입원 치료 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받아왔다. 18세부터 시작된 증상으로 약으로 조절하던 중 최근 학업 스트레스와 취업 문제 등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면서 약물복용을 잘하지 않았고 약 2주 전부터 식사를 거르며 3kg의 체중감량이 있었고 밤에도 평균 3시간 정도 밖에 자지 않고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 “나는 잠을 안자도 살 수 있는 사람이다”고 하며, 잠을 안자고 방 정리를 한다며 모든 물건을 꺼내놓고 밤새 정리를 하고 못하게 하면 화를 내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충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증상발현 행동으로 어머니의 권유로 3일 전 병원에 입원하였다.

영역
대상자와의 면담 시나리오(면담내용)
(학생)간호사
대상자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이론적 근거

대상자 확인 및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담당 학생 간호사 김00입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저는 박00이요.
자기노출, 정보제공
대상자에게 자신을 소개하여 간호사임을 알리기 위함.

상호관계 계약수립
입원기간 동안 제가 박00님의 간호와 관련된 사항을 계획하고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시거나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주먹을 쥔 채 숨을 몰아쉬며) 저는 입원 할 필요가 없어요!

대상자의 생각, 느낌, 행동 등 탐색
(대상자를 향하여 머리를 약간 앞으로 기울인 자세를 취하고 눈 맞춤을 하며) 박00님, 어떤 이유로 병원에 오시게 되었어요?
제가 청소하는데 하지 말라고 그러니깐 갑자기 짜증나서 엄마한테 화를 낸 거 있죠. 그래서 엄마가 병원에 가두고 가버린 것 같아요.
(왔다갔다하며) 저는 바빠요. 할 일이 많다구요. 병원에 있을 시간이 없다구요.
비언어적 의사소통-자세: 상체를 기울이고 눈맞춤
상체를 기울여 성실하게 관심을 표현하는 자세와 눈맞춤을 통해 대상자를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