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기관리 도서 고갈된 자아의 치유와 사역자의 자아돌봄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고독과 침묵

소개글

"목회자 자기관리 도서 고갈된 자아의 치유와 사역자의 자아돌봄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고독과 침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고갈된 자아의 치유 (216쪽)/ 도날드 캡스(김진영 역) - 한국 장로교 출판사
2. 사역자의 자아돌봄 (280쪽) / 로이 엠 오스왈드 (최민수 역)- 그리심
3. 돌봄의 영성(127쪽) / 헨리 나우웬 (윤종석 역)- 두란노(서울:2019)
4. 영혼의 어두운 밤/ 제랄드 메이 (신성명. 신현복 역), 아침영성 지도연구원 (2006년,213쪽)
5. 영혼의 성 / 아빌라의 데레사 (최민순 역), 바오로 딸, 1993, (2016, 285쪽)
6. 하나님을 경험하는 고독과 침묵(216쪽), 루스 헤일리 바턴(윤종석), 2006년

본문내용

1. 고갈된 자아의 치유 (216쪽)/ 도날드 캡스(김진영 역) - 한국 장로교 출판사

전체 7장으로 구성된 본서는 제1부- 죄가 된 것이 무엇인가?
과거 목회적 돌봄이나 상담운동에서 죄에 관하여 언급하였으나 점차 죄에 관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오늘날 악의 개념-우리의 내적 자아에서의 악, 타인들과의 관계에서의 악,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에서의 악-을 경험하는 방식에 있어서 무엇인가 본질적으로 달라진 사실을 우리들이 무시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우리 세대에 불법성은 죄의식과 역동성보다는 수치심에 의하여 더욱 경험되고 있다. 그러므로 죄에 관하여 단지 죄의식의 경험만을 말하기보다는 수치의 경험과 죄를 관련시켜야 한다. 신학자들은 심리학자들과 정신치류가들이 '자기애적 자아'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래쉬는 '새로운 자기애적 인간은 죄의식에 의하여가 아니라 불안에 의하여 고통받는다' 목회상담운동의 개척자들은 죄의식과 불안을 연결시키고 있으나 래쉬는 죄의식과 불안을 분리하였고 새로운 자아는 죄의식을 경험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자기애적인 자아가 운행하는 중심축에는 죄의식이 아니라 수치심이 존재한다. 그는 거친 개인주의자(고립된 자)와 새로운 자기애자(자기 자신이 원인)로 구분하였다. 자기애자는 내적인 고통을 위하여 관료주의적 기관에서 성공을 획득하기 위한 많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대인관계에 조종능력 장려, 깊은 인격적인 밀착관계는 피하고 그 자신의 자존감을 확인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동의를 얻고자 노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