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第六十七回 海剛峰剛方.hwp
- 최초 등록일
- 2021.09.22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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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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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欲知疏中如何劾奏, 且待下回補錄。
욕지소중여하핵주 차대하회보록
상소중에 어떤 탄핵상주가 있는지 알려면 아래 68회 보충기록을 기록해보자.
海瑞以剛直名, 固明史中之所謂佼佼者, 坊間小說, 及梨園戲劇間, 每演嚴嵩, 必及海瑞, 或且以嚴嵩之得除, 由海瑞一人之力, 是皆屬後世之附會, 不足采及。
해서이강직명 고명사중지소위교교자 방간소설 이이원희극간 매인엄숭 필급해서 혹차이엄숭지득제 유해서일인지력 시개속후세지부회 부족채급
*佼(예쁠 교; ⼈-총8획; jiǎo)佼[jiǎojiǎo]뛰어나다. 특출하다. 훌륭하다. 두드러지다. 출중하다.
*梨園:①당의 현종이 장안의 금원(禁苑) 안에 영인(伶人)들을 모아 음악을 가르치던 곳. 이후 뜻이 변하여 연극계, 극단, 기방(妓坊)을 뜻함. ②장악원(掌樂院)의 다른 이름
해서는 강직함으로 명성이 있으므로 진실로 명나라 역사중에 뛰어난 자로 세간의 소설과 이원의 희극중에서 매번 엄숭을 연출하고 반드시 해서에 이르니 혹은 잠시 엄숭의 관직을 제수받음과 제거됨은 해서 한 사람의 힘으로 모두 후세 사람이 견강부회하니 채집 언급하기에 부족하다.
嚴氏專政, 海瑞第宰淳安, 卽欲劾嵩, 亦無從上奏。
엄씨전정 해서제재순안 즉욕해숭 역무조상주
* 安县춘안현) [Chún'ān Xiàn] 절강성 항주시의 현으로 성 서부에 위치하며 절강성내 면적이 가장 큰 현으로 동쪽으로 건덕(建德), 동려(桐庐)
엄숭씨는 정치를 전일하게 하며 해서는 순안에 재상으로 엄숭을 탄핵하고자 하나 또 상주할 방법이 없었다.
(後人且於嚴嵩時間, 竄入呂調陽、張居正等, 與嵩爲難, 尤屬盲說。)
후인차어엄숭시간 찬입여조양 장거정등 여숭위난 우속맹설
*竄入하다:傍註 등의 문자가 잘못하여 본문에 섞여 들어감1. 도망쳐 들어가다2. 잘못되어 뒤섞여 들어가다
후대 사람이 엄숭 시간에 여조양, 장거정등이 섞여 들어가 엄숭을 어려워함도 더욱 어리석은 설명에 속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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