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독후감(공백 포함 1500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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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경우 아무리도 종교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있었다. 책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은 구두를 수선해주는 사람인데 이 날은 한 농부에게 구두 외상값을 받지 못하여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였다. 그런데 집주변에 어느 한 남자가 벌거벗고 있었다. 그래서 주인공은 그 벌거숭이를 집안으로 데리고왔고 입을 옷과 식사등을 대접하였다. 주인공의 아내가 반대를하자 주인공의 결정적인 한 마디로 아내는 진정하고 대접을 하였다. 그 남자는 하느님께 벌받고있는 미하일이었다. 그래서 주인공은 미하일과 같이 살기위해 미하일에게 구두수선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초보였던 미하일은 주인공보다 더 잘하였고 소문이나서 장사가 더 잘되었다. 그러자 어느날 어느 거대한 신사가 일년을 신어도 절때 터지지 않는 구두를 제작해달라고한다. 그런데 미하일은 구두를 슬리퍼로 만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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