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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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이야기』는 '성공'에 대한 지혜로운 성찰을 다룬 책이다. 행복한 삼롸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공을 전하면서 성공을 향한 꿈과 용기 그리고 열정에 대해 논하였고, 실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족과 안일한 나태함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범한 '오늘'을 특별하고 즐거운 '내일'로 만드는 소중한 지혜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바보 빅터는 마시멜로 이야기의 연장선 혹은 다른 의미에서의 인생에 관한 담론을 다룬 이야기이다. 주인공 빅터는 옛날부터 아이들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들어왔다. 그래서 항상 바보같이 행동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IQ검사를 하는데 선생님의 실수로 빅터의 IQ가 73이 나왔다고 말해서 더욱 바보처럼 행동을 한다. 그리고 예쁜 얼굴이지만 항상 가족들에게 ‘못난이’라 놀림을 받는 로라는 자신이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줄 알고 자신이 못 생겼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저. 「바보 빅터」, 한국경제신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