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 서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9.15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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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 서평,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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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돈에 관해 당신은 내가 모르는 것들을 알고 있을 테고 , 그 점은 나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나와는 다른 신념 , 목표, 전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우리 둘 중에 누가 더 똑똑하거나 더 나은 정보를 갖고 있어서가 아니다. 똑같이 설득력 있는, 서로 다른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서로 다른 삶 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니 똑같이 똑똑한 사람도 경기 침체가 왜 일어나는지,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투자위험은 얼마나 감수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절대로 이들이 동일한 출처의 조언을 신뢰할 거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그만한 가치가 있고 다음에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고, 최선의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들이 같은 생각을 가졌을 거라고 절대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어느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는 완벽히 합리적일 수도 있다.
파산 상태인데 복권을 사는 것은 여전히 좋은 생각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복권이 왜 꾸준히 팔리는지는 이해할 수 있다. '당신이 하는 일이 내 눈에는 미친 짓 같지만 당신이 왜 그러는지는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우리의 수많은 금융 의사결정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2장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켄트 에번스와 빌게이츠는 중학교 2학년 때 절친한 사이가 됐다 . 빌게이츠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켄트에번스는 학급 최고의 학생이었다.
폴 앨런과 달리 켄트 에번스는 빌 게이츠의 사업가적 마인드와 끝없는 야망을 공유했다. 뭐가 됐든 빌과 켄트는 앞으로 둘이 함께할 것이라 믿었다. 켄트 에번스는 빌 게이츠,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설립자가 될 수도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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