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감상문(비평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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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는 말
2. 저자소개
3. 책 전체 특징
4. 책의 핵심
5. 내 생각과 느낌, 비평
6. 닫는 말

본문내용

교육열하면 세계 으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루소의 ‘에밀’을 접하고는 지금의 대한민국 교육과는 다소 다른 관점이라 좀 생소하면서도 이상적인 교육법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꽤 있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내신점수를 내기 위해 나를 비롯한 내 주위 친구들은 좁은 교실에서 얼마나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었던가. 대학이 적성이나 개인의 행복의 달성의 척도가 아닌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한 관문으로 전락해버린 현실. 학력 제일주의로 유치원부터 조기교육은 아이의 행복보다는 어른들의 경쟁심 속에서 무한 경쟁으로 아이들을 내몰았다.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이가 얼마나 될까? 유치원 조기교육부터 초등학교를 거쳐 고등학교까지 수많은 사교육들은 모두가 마지막 좋은 대학을 가기위한 수단으로만 여겨지고 행해지고 있는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루소의 ‘에밀’은 현재 행해지는 교육에 관해 생각해보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