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역사적 배경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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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 대면의 상황에서도 복음은 전해져야 합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편지한 서신입니다. 바울은 어떻게든 로마교회에 방문하고 싶었으나 여러 상황과 여건이 되지 않아 가지 못했습니다.

비 대면의 상황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복음전파를 쉬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복음에 빚진자의 심정으로 로마교회에 서신, 편지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코로나의 시대에도 역시 비 대면의 상황입니다.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교회가 복음 전파의 사명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라도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실정입니다.

온라인으로 신앙생활하다보니 신앙생활이 예전같이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상황에 따라 너무 안주하는 모습들이 많습니다. 주일은 교회와서 예배해야 마음과 몸의 준비를 하고 예배당에 오는데 가정에서는 일어나서 편한 차림으로 예배드릴 수 있고 가정에 여러 가지 상황으로 집중해서 예배드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개개인이 깨어 있지 않으면, 쉽게 도태되거나 정체되기 쉽습니다. 신앙생활이 냉냉해 지기 쉽습니다.

여러분 이럴 때 일수록 방역지침 안에서 최대한 모이기에 힘써야하며 신앙의 네 기둥 말씀과 기도 예배, 사랑방을 잘 세우기에 힘써야 합니다.

사랑방이 다시 개강되었습니다. 백신맞고 상황에 따라 대면 하실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대면 하셔도 괜찮고 줌으진행할 때도 매주 시간을 정해 지속적으로 모이고 말씀나누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면 좋겠습니다.

로마서는 복음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로마서 / 복음 / 핵심/ 기독교의 진리 죄 / 십자가 / 구원 / 성화등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로마서에서 강조하는 것은 믿음인데 로마서의 믿음은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대할 때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합니다.
특별히 성경에 대해 바른 관점으로 읽어야합니다. 그러려면 관련서적의 도움을 받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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