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 전략, 부의 시나리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8.16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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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 전략, 부의 시나리오 독서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제1장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환경
제2장 우리나라의 금리 상황
제3장 모두의 목표는 저물가 탈출
제4장 시나리오를 그려 다음 스텝을 선점하라
본문내용
저자는 누구보다 쉬운 일상의 예시를 통해 거시경제와 재정정책, 통화정책을 담담하게 풀어나간다. 미국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등을 중심으로 역사적 흐름에 따라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이해를 돕는다.
제1장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환경
코로나19 사태는 팬데믹이라는 ‘블랙스완’이 거대한 부채라는 ‘회색 코뿔소’가 있는 상황에서 닥쳐온 사건이다. 코로나19는 주요 경제국의 경제활동을 멈추게 하고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친 ‘블랙스완’이었다.
중국의 부채 문제는 또다른 리스크다. ‘회색 코뿔소’라고 불리는데, ‘회색 코뿔소’란 모두가 알지만 발생 가능성이 낮아서 애써 외면했던 부채 위기를 의미한다. 중국은 수출 주도 경제다. 그간 중국 내 소비여력이 낮아, 미국의 소비 등 수출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9년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경제가 위축되자, 미국의 소비가 급감했다. 이로 인해 중국의 수출도 타격을 받았다. 중국은 ‘수출 증가, 내수 증가’ 모두 어려워지자, 국영 기업 중심의 설비투자 활성화를 통한 고성장을 장려했다. 그런데 전세계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가게 되어, 투자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상태가 되어 제품의 가격이 하락했고, 좀비기업이 늘어났다. 중국의 기업부채가 많은 상황은 지금까지 진행형이다.
미국 중앙은행 Fed의 위기 대처법
2020년 3월 글로벌 금융시장이 무너질 때, “아무리 Fed라고 해도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는 없다”라고 했다.
저자는 Fed를 ‘의사’에 비유한다. ‘코로나’가 ‘암’이라면 다른 곳으로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야한다. 전이를 막기 위해 Fed는 3가지 정책을 단행한다. 국채를 사서 은행에 현금 공급, 회사채 사서 기업에 현금 공급, 이머징 국가에 달러 공급이다.
첫째, 국채를 사서 은행에 현금을 공급한다. 신용경색(Credit Crunch)를 막기 위한 ‘최종 대부자’로서 Fed는 양적완화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