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케이스(A+)/ Syphilis A+ case/ 문헌고찰+사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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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주제선정이유
2. 입원동기

Ⅱ. 본 론
1. 문헌고찰

Ⅲ. 참고문헌
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제선정이유

요즘은 점점 “커밍아웃”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법으로는 동성애가 합법적으로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동성과의 사랑은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러나 동성과의 사랑을 통해 점점 퍼지는 성 전파성 질환(STD)이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성 전파성 질환(STD) 중 하나인 매독은 특히, 남성에게 많이 호발한다. 또한 자신의 성 파트너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되어있거나, 안전하지 않은 성행위(많은 성 파트너가 있거나 콘돔을 정확하고 규칙적으로 사용하지 않음)를 할 때 많이 감염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특히, 남성과 성교를 하는 남성에게 흔히 매독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2009년에 동성애가 합법이 되면서, 동성 간의 만남이 자유롭게 되었다. 미국에서의 매독은 2000년에 보고된 이래로 가장 낮았지만, 점점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도 의료기관에 내원한 성병 환자 중 4-5%가 매독환자이며, 표본감시체계를 통한 조사에서는 성병 환자 중 약 14.3%가 매독환자라는 보고가 있다. 현재에도 매독환자의 수는 점점 증가하여 2013년에는 798건으로 줄고 있는 양상을 보이다가, 2014년도에는 1,105건으로 다소 증가되었다. 이처럼 매독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로 가장 손꼽히는 것은 성행태의 다양성이다.

이러한 것을 보았을 때 과연 동성애 합법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동성애자들이 하나, 둘 커밍아웃을 하고 있고, 요즘 유행하는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 “유튜브”에서도 동성애를 주제로 많은 영상들이 제작되고, 방영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시 한 번 동성애와 성 전파성 질병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아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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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EMR
드러그 인포 약품정보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