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편도염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성인간호학 성인병동 케이스스터디 "만성편도염"
[포함된 내용]
문헌고찰
투약 한 약물 7가지의 효능효과, 사용상 주의사항
진단검사 3가지의 검사목적, 방법, 결과
간호과정1. 림프절 비대와 관련된 통증 - 간호계획 9개
간호과정2.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 간호계획 11개
간호과정3. 수술과 관련된 출혈위험성 - 간호계획 15개
간호과정4. 통증과 관련된 영양불균형 - 간호계획 15개
간호과정5. 입원과 관련된 수면양상장애 - 간호계획 12개

목차

Ⅰ. Case Study
1. 문헌고찰
1) 질병 명
2) 정상 해부생리
3) 증상 및 징후
4) 원인 및 위험요인
5) 진단적 검사
6) 의학적 치료
7) 합병증

Ⅱ. 간호 사정
1. 일반적 사항
2. 대상자의 약물치료 현황
3. 대상자의 진단 검사 현황

Ⅲ. 참고문헌

Ⅳ.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대상자 질병에 대한 이론적인 고찰)
(1) 질병 명 : 만성 편도염(Chronic Tonsillitis)

(2) 정상 해부생리
: 편도선이란 인두 점막 속에 발달한 림프세포인 여포의 집합체를 말한다. 편도염은 백혈구, 죽은 세포, 박테리아 등이 음와(crypt)에 축적되고 편도 조직이 염증과 함께 비대된 상태를 말한다. 편도선은 상기도를 침범하는 미생물에 대항하는 방어벽으로 급, 만성 편도염은 편도에 국한되어 감염되거나 인구의 일부까지 침범하기도 하며 비말감염으로 전파된다.

(3) 증상 및 징후
: 급성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시기에는 증상은 경미하며, 국소 소견도 발적, 편도의 비대, 통증 등이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갑자기 고열과 오한이 있은 후 목이 아픈 증상이 발생하며, 인두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을 느낀다. 또한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비슷해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오인하곤 한다. 하지만, 급성 편도염 환자의 입안을 보면 편도 주위의 입안이 붉게 충혈되고 편도가 커져 있는 상태이며, 염증이 심하면 편도의 표면에 노랗거나 하얀 막이 붙어 있는 모양을 보이기도 한다. 목 주변에 위치한 여러 개의 림프절은 편도에 염증이 생기면 면역반응으로 같이 커져 턱 아래나 목 옆쪽으로 작은 멍울이 생기고, 이 멍울을 눌렀을 때 통증이 동반되곤 한다. 급성 편도염의 증상은 4~6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만성 편도염은 대개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지속적인 인후통(침이나 음식물 삼킬 때 목에 발생하는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이 외에도 연하곤란(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움)과 편도결석으로 인한 구취가 동반되기도 한다. 급성 편도염의 증상은 심한 인후통, 오한, 두통, 근육통, 연하곤란, 전신권태와 불편감 등으로 7-10일간 지속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일반응급처치 굿라이프, 2014, 김재호, 이담북스
성인간호학Ⅰ, 2012, 김금순, 김영숙, 수문사
성인간호학 하권, 2014, 조경숙 외, 현문사
임상간호와 영양, 2013, 번영순 외, 정담미디어
[네이버 지식백과] 편도염 [tonsilliti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